국회의장, 문재인 방북 동행 초청 거부
올인코리아 2018.09.1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517&page=1&sc=&s_k=&s_t=
주요 야당들도 문재인과 방북동행 거부해
문재인 정권의 실세인 임종석 비서실장이 10일 춘추관 에서 “2018년 평양 정상회담준비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될 평양 정상회담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 이상 9분을 특별히 국회 정당 대표로 초청하고자 한다”고 일방적으로 밝혔지만,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요 야당 대표들이 10일 ‘청와대의 동반 방북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맹목적인 친북정당들을 뺀 상식적 정당이나 정치인을 문재인 정권의 대북외교를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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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출신 국회의장부터 ‘노’한 청와대의 이상한 방북초청”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민주국가의 삼권분립으로 한 축을 이끄는 국회를 몽땅 데리고 정상회담 가는 넋 나간 정상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일부 집권당 수뇌를 제외하고 국회 여야 전체가 대통령 정상회담 따라가는 것 자체가 반민주적 행위다! 김정은·문재인 정상회담에 국회 전체가 따라 가자고 선동하는 여야 국회의원들은 추후 선거에서 몽땅 낙선시켜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은 “문가는 정은이의 아바타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ho2****)은 “문재인이 지지율 떨어져서 쇼해도 반등하지 않으니까, 이제는 야당동행쇼까지 꺼내들었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ellt****)은 “임수경을 뒷구멍으로 보냈던 임종석, 정말 상전벽해구나. 대한민국이 절딴날 수도 있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k****)은 “따라가면 코 꿰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인데, 이젠 이 못된 정권이 대놓고 북으로 데려가는 구나”라며 “이젠 납치가 아니라 공공연히 데리고 넘어가는구나. 저 청와대가 앞장서서 들러리 짓을 하는 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l****)은 “임종석이가 이제는 대통 하려하네!”라며 “지지율 떨어지니 숨어서 비서를 대타로 내세워 지지율 오르기를 기다리나? 한심한 나라꼴이네! 당신들이 신처럼 받들던 촛불에 물어보지 그래!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요!”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inari****)은 “들러리가 아니라,반대를 해야지요! 박근혜대통령을 배신하고 허구헌날 민주당 하수인 짓만 할 거면 자유한국당은 해체하세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은 “상왕 임공산주의자가 해괴한 짓을 하는구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반역하고도 무사했지만, 임자 만나면 네 목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ym****)은 “얼빠진 인간들이다. 김정은 사기행각에 들러리 서고 잘못되었을 때 같이 덤터기 쓰려 그곳 따라가나? 종전협정 없어도 휴전협정 하에서도 세계 10대 경제대국 이루었다. 종전협정이든 평화협정이든 즉각적인 핵폐기 없는 협정은 아무 의미도 없는 사기극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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