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판문점 선언은 남북 공산주의자들이 벌린 위장평화 쇼...국회 비준동의안은 파기 되어야

배세태 2018. 9. 8. 08:39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은 파기 되어야 한다.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판문점 선언은 세계 역사에서 보기 드문 항복 문서인데, 다수는 평화통일이 오는 냥 거짓의 드라마에 다수가 속았다. 판문점 선언을 근거로 군축을 했고 자발적 무장해제를 서두르고 국방백서에 적(敵) 개념마저 삭제하려고 한다. 주사파 정부가 9월 18일 3차 회담을 앞두고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서두르는 것은 무기력한 국회마저 끌어들여 독선적 근거를 마련하고 3차 회담을 자기마음대로 식으로 밀어붙이려는 꼼수다.

 

1차 회담이 판문점 위장평화 쇼였다면, 2차 회담은 몰래 월경한 깜짝 회담, 3차 회담은 국면 전환을 위한(노출된 문제를 덮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종전협상과 연방제 회담이 될 것이다. 야당은 목숨과 직(職)을 걸고 비준동의안을 막아야한다. 중요한 전환 포인트가 되는 대북정책 결정은 국민 투표에 부쳐야 한다. 대한민국의 70%의 인구는 문의 매국 행위를 인정도 용서도 하지 않는다. 야당과 국민이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과 3차 회담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는 이러하다.

 

1. 판문점 선언 자체가 위헌이고 위법이며 위규다.

 

판문점 선언은 남북 공산주의자들이 벌린 위장평화 쇼였다. 판문점 선언은 북한이 주도한 북한식의 문장이었고 북한에 유리한 조항을 담고 있었다. 연방제를 추구하는 자들의 끼리끼리 담합이고, 경협을 빌미로 환상을 주는 사기성 계약이며, 대표성(소수가 대통령을 뽑은 것이지 매국 행위를 허용한 것은 아님.) 없는 자들의 사문서에 불과하다. 산적한 경제문제를 잠재우려는 여론성 마약이다. 시간이 갈수록 탄핵 관련 가짜 뉴스들이 노출이 되듯이, 2천 500만을 노예로 부리는 김의 악마적 실체와 한국을 북한에 바치려는 문의 악마성이 노출되고 있다.

 

문의 피아식별이 안 되는 매국 행위와 이상한 짓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지키라고 권한을 주었지 국가를 파괴하라고 권한을 준 것은 없다. 판문점 선언은 겉으로는 남북 관계 개선이지만 연방제 합의를 위한 초석이다. 현재 시국은 적화직전인데도 남북이 평화 무드로 가고 있다고 선전한다. 북한이 핵 폐기 로드맵을 보여주고, 미군 입회하 조사를 하고 반출을 하기 전에는 3차 회담(종전협정과 연방제 합의 화담)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3차 회담을 한다면 이는 공익 기관과 국가 시스템이 적화가 되었다는 증거다.

 

2. <북한 핵 즉각 폐기>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는 적화를 위한 사기(詐欺)다.

 

판문점 선언(3조)에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남북이 함께 노력한다.>는 조항이 있다.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한반도에서 핵을 사용하려는 의지마저 없어야 북한도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표현이다. 김일성 때부터 주장하던 용어혼란 전술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핵 폐기가 아니다. 미군 핵마저 족쇄를 채우려는 물귀신 작전이다. 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도 본성은 똥이다. 북한이 현재 보유 핵무기와 핵물질과 핵시설을 자발적으로 조건 없이 전량 파기하기 전의 모든 표현은 똥 막대기에 금칠하는 기만술이다. 남북회담 관련, <북한 핵 즉각 폐기>가 아닌 기타 표현(시험 중단, 핵 실험장 폐기, 단계화 조치, 비핵화, 한반도 비핵화)은 모두 세계를 상대로 하는 사기극이다. 북한 핵 폐기가 없는 남북회담과 종전(終戰)협정은 대남적화(對南赤化)를 위한 남북 공산주의자와 연방제 단일팀(주사파 정권 +김정은 1인 독재)의 악질 기만이다. 남북 공산주의자가 평화를 열망하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만든 판문점 선언과 종전협정 주장은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한미동맹 해체와 미군철수를 위한 거짓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

 

3. 국회가 비준할 사안은 판문점 선언이 아니라 자유통일을 위한 대북정책 기조안이다.

 

야당은 국가를 매도(賣渡)하려는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에 전원 퇴장으로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시하라. 그러지 않으면 매국 행위에 동참한 것으로 기록할 것이다. 야당은 대북정책 기조안을 발표하라. <우리 민족의 항구 영원한 생존과 번창을 위해 1. 대북 정책의 목표는 <북한 해방>이 되어야 한다. 2. 대북 협상 제1의 조건은 <북한 핵 폐기>를 전제로 해야 한다. 3. 노예세습의 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의 군인은 실존의 적이다. 4. 노예세습의 피해자인 북한 주민의 인권회복과 기본권 보장과 북한 해방을 위해 세계 우방과 함께 노력한다. 5. 주사파 정부의 독선적, 독재적 국가 파괴행위를 중단하라. 6. 북한이 핵 폐기를 선언하지 않으면 9월 18일 남북 비정상 회담을 포기하라. 7. 대한민국의 안위와 생존과 번창에 역행하는 짓을 전면 중단하라. 8. 한미동맹을 2017년 5월 8일 이전 상태로 회복하라. 9. 종북 주의자는 이적행위와 북한에게 엮인 행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10. 주사파 정부의 자진 퇴진을 촉구한다. >

 

북한 해방 이외의 기타 표현(연방제, 호혜적 상생, 남북관계 개선)은 모두 적화(赤化)를 위한 기만이다. 북한 해방이 되면 한반도 평화정착, 이산가족 전원 상봉, 금강산여행과 개성공단 재개가 동시에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북한 해방과 자유통일 이후에 남북이 힘을 합치면 고토 회복도 가능하다. 북한 해방 이전에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개헌과 지방 분권화를 입에 담는 자는 대남적화를 위한 북한 대변인 이거나 북한 동업자다. 남북 공산주의자는 궤멸과 소멸과 소탕의 대상이다. 잡초는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끊임없이 솟아난다.

 

4. 애국 우파 진영의 사명 재인식과 역량 집중에 대하여

 

5개 분파로 나누어진 태극기 집회의 리더는 한 자리에 모여서 통합지도체제를 협의하고, 통합 체제가 당장 어렵다면 집회 장소만이라도 통합하라.(5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통일 집회. 힘의 결집. 구호 통일 ( 종전선언 반대, 한미동맹 회복, 주사파 정권 퇴진 등)

 

애국 우파 진영은 <북한 해방>를 국가 목표로 정하고, 남북 공산당 궤멸과 소멸을 애국 우파의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초강력 의지를 읽게 되면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다급해져 예상치 못한 짓을 할 것이다. 국정 농단과 고용 참사, 안보 참사로 남북 회담 자격마저 잃어버린 주사파 아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들의 물리적 동선과 마음속까지 꿰뚫어보고 감시하자.

 

세계가 주목하는 군사 무대에서 잔대가리를 굴리는 김정은이는 종말을 맞는다. 생명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북한 소장파들에 의해 제거될 날이 다가올 것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