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임종석, '우리 스스로 새 상황 만들어야'...대북특사 방북 앞두고, 우리민족끼리 냄새나는 글 올려

배세태 2018. 9. 3. 18:22

임종석, '우리 스스로 새 상황 만들어야'

올인코리아 2018.09.0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80&page=1&sc=&s_k=&s_t=

 

대북특사 방북 앞두고, 우리민족끼리 냄새나는 글 올려

 


대북제재에 구멍내기 하다가 북한과 함께 유엔의 제재대상이 될 처지에 빠진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이 대북특사단의 방북을 이틀 앞둔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특사단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스스로 새로운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간절함을 안고 간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조선닷컴 네티즌들은 “음 그랴, 우리민족끼리, 우리 식대로. 어디선가 많이 듣던 소리군(yh****)”, “과시 ‘위수김동!’을 외치던 사람답다(eku****)”, “문재앙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북괴 똥돼지 앞잡이 노릇하겠다는 망국노 아닙니까요?(dyry****)”라는 등 비판적 반응들을 보였다.

 

<중략 >

 

<임종석 “우리 스스로 새로운 조건과 상황 만들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hee****)은 “마침내 진짜 대통령이 문의 그늘에서 전면에 등장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padma****)은 “비서는 비서다! 어디 네가 실세라고 정견을 얘기하고 있나? 어느 나라 비서실장이 공식적인자리에서 본인의견을 말하는 자를 본 적이 없거늘 아무리 문죄앙이 꼭두각시라지만 자넨 입 다물고 비서노릇만 잘혀! 꼭두각시가 우스우니 국민이 만만해 보이냐? 우물 안 주사파 개구리들은 자유민주주의 바다의 존재를 모른다. 그냥 입 다물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은 “차라리 金정은 비서실장이라고 하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i****)은 “임종석이 버티고 있는 한 남북문제는 꼬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선 국민들이 고운 눈으로 보지 않을 것이고 너무 급진적으로 진행하니 저자세로 일관해 성사되어도 뚱보넘 의도대로 된다면 성사가 아니라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45****)은“미국을 속이고 국민을 속이고 북한 김정은에게 핵보유국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다고 솔직히 말해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은 “어제 문재인과 임종석이 수의를 입고 재판정에 나란히 서서 사형을 언도받는 꿈을 꾸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참담한 표정이었다. 간만에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edch****)은 “전 국민을 상대로 일반상식과 원칙을 무시한 북핵을 가지고 보여주기식 게임을 하고 있다. 결과는 모두 알지만 그저 북한몽에 사로잡혀 외고집으로 전 동족을 핵위협으로 몰아넣고 결국에는 정은이 생각대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3****)은 “북한 비핵화에 대한 검증은 한마디도 못하고. 북한에서 지금 쇼를 하고 있는지 모르나. 핵실험장 여론몰이 하려고 갱도 입구만 파괴하고 발사대 형식적으로 철거한다고 어떻게 북한을 믿고 퍼주기를 하려고 회담에 구걸이나 하고, 그러니 북한이 우리를 우습게 알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oongc****)은 “바지저고리는 어디 갔소?? 쩝쩝~”이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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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김정은 살리기에 올인하다가 민족반역자로 찍힐 문재앙•림종석 일당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9.03)

https://youtu.be/gqjsM84f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