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종전선언에 꼼수·궤변을 부리는 문정인, 주한미군 철수와 관계 없다?

배셰태 2018. 8. 31. 12:59

종전선언에 꼼수·궤변을 부리는 문정인

올인코리아 2018.03.3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60&page=1&sc=&s_k=&s_t=

 

'종전선언, 주한미군 철수와 관계 없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과 인터뷰에서 “종전선언은 불가역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되돌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KF)이 공동 주최한 한미동맹 관련 비공개 세미나에서 취재진을 만나 “종전선언의 첫 번째 측면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65년째인 전쟁 상태를 ‘상징적인’ 차원에서 종식하자는 것이며, 둘째는 남북 및 북미 간 적대관계를 청산하자는 것”이라며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이어 문정인 특보는 종전선언의 의미를 “셋째는 법적 효력이 있는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전까지는 군사분계선(MDL)과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한 정전협정을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비핵화와 평화체계를 연계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한미가 긴밀한 협의를 하면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 특보는 또 ‘애틀랜틱’에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미군 철수를 요구할 수 있지만, 미국뿐 아니라 한국도 그것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죽음을 제외하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상징적이다, 주한미군 철수와 상관 없다, 정전협정 유지한다’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종전선언 해보려는 문정인이다.

 

<문정인 “종전선언, 주한미군 철수와 관계없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은“문정인 군! 너는 머리와 가슴이 텅빈 깡통이요,입만 달고 사는 한마디로 O~~~~신이다!”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tellt****)은 “문정인과 장하성, 대한민국이라는 마차 위에 문재인이란 이상한 사람을 앉혀놓고 그 마차를 벼랑 끝으로 인도하며 달려가는 두 마리의 미친 말. 입이라도 닥치면 좋으련만, 거기가 천국이라고 악을 쓰며 달려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nwkehdhl****)은 “이 주사파 영감탱이 한동안 조용하다 또 헛소리 하는 걸 보니 광증이 도졌네”라고 문정인 특보를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csh4****)은 “이완용 같은 사람이에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i****)은 “종전선언하면 주한미군의 존재 근거가 없어지는데. 그리고 유엔사는 당연히 해제되고 유엔군의 주축인 주한미군이 해체되는 것, 즉 철수하는 것이 순서인데, 국민을 모두 개돼지로 아나. 문정인, 이것아. 핵무기, 화학무기, 세균무기, 탄도미사일이 단 1개라도 있는 한 종전선언은 절대 안 된다. 그리고 국방력 약화를 초래하는 여러 건의 정책을 당장 중단하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e****)은 “그렇게 미국이 싫은데 왜 자꾸 미국 가서 떠드나. 혹시 정권 말기 도망가서 살 집 땅 보러가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arch****)은 “그렇지 문정인의 말이 맞지. 정확한 수순이지. 문제는 김정은이가 양키철수에 목을 맨다면 문정인부터 청와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자들은 무릎을 치며 옳다구나 할 거라 본다는 거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andal****)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냐, 아니면 그렇게 나잇살을 ㅊ먹고도 아직도 뭘 모르는 거냐, 종전선언은 철수를 주장하기 위한 전주곡이란 걸 왜 모르니? 전쟁 끝났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이제 그만 너희 나라로 물러가라고 하면 할 말 있겠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w****)은 “멍청한 촛불 하나도 벅찬데 멍청한 사람 하나 더 나왔습니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