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賊反荷杖)과 덮어씌우기 악마들
1. 지금의 고용 참사가 10년 전 4대강 사업 탓이란다.
공산주의자들은 덮어씌우기 악마들이다. 4대강 살린다고 27조를 쏟아 붓는 바람에 4차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재정 투자가 약해진 탓에 현재의 고용참사가 생겼다고 말했다. 참으로 해골에 수액(육수)이 들어찬 발언이다. 치매가 아니면 발언할 수 없는 궤변이다. 4차 산업 관련 입법을 적극 반대(기계와 자동화가 고용 악화)한 세력이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었던가? 현재 시국이 불리하면 과거로 회귀하여 (과거를 파헤쳐) 현재 노출된 문제에 과거 프레임을 덮어씌우고, 선동할 때는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이 있다고 유혹한다.
양아치 무리들은 원인이 분명한 정치적 사건도 정적에게 덮어씌우고, 어떤 사고와 의문사는 발생자체가 의문인데 정적에게 덮어씌웠다.
2. 소득주도 성장은 조금 더 기다린다고 익어가는 과실나무가 아니다.
소득주도 성장론은 가정(노동자 소득이 늘면 소비와 생산이 증가)과 방향이 틀린 궤변이론이다. 소득주도 성장 이론을 폐기하지 못하면 21세기 계급투쟁의 원전(原典)으로 남을 것이다. 소득주도 성장이론은 세금으로 성장을 견인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치명적 모순으로 돌아온다. 응급조치를 안 하고 조금만 더 두면 한국의 경제는 전복된다. 전복이 두려우면 청와대 진출 경제팀과 주사파 아이들 다 정리해야 한다. 붉은 이념으로는 세상을 공정하게 윤택하게 만들지 못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쓰레기장에 장미가 필 수 없고, 쇠기둥에 꽃이 필 수 없다.
3. 안보와 외교는 죽기직전까지 살인적 침묵을 한다.
안보와 외교 분야의 북한 관련 양보와 비이성적 조치는 도를 넘었다. 북한은 핵 폐기 의사가 전혀 없는데, 한미 연합훈련을 중지했고, 심리전 방송 장비를 철거했고, 무장해제(군대 해산) 수준의 카드를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현재의 집권 세력은 보이는 경제통계마저 곡해해서 덮어씌우기를 할 정도의 수준인데, 보이지 않는 분야의 곡해와 빼돌리기는 식은 죽 먹기다. 경제는 정책을 잘 못 펴면 3개월이면 바로 징조가 나타나지만 안보와 외교는 암세포처럼 망하기 직전까지 아프다고 말을 안 한다. 안보와 외교는 북한 눈치를 보면서 혹은 북한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은밀하게 도모하고 비빌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그래서 경제문제보다도 안보 분야의 양보와 해체는 더 큰 문제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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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는 상부 엘리트간의 무한 충돌이다.
과거 비굴한 정치 역사는 2부 그룹이 1부 그룹을 역모와 마녀사냥과 적반하장으로 엮어서 뒤집은 비겁한 도발의 역사가 많았다. 대표적인 적반하장의 역사는 1) 공산 반동(反動)세력이 정상적인 자유시민들을 반동으로 몰아세워 죽인 20세기 공산주의 이론이다. 공산 이론은 인류 역사를 살인과 참화와 유린으로 진보시킨 악마의 이론이다. 2) 원조 적폐가 적폐청산을 이야기하면서 과거 기득권 그룹을 제거하고 있다. 3)인조반정, 프랑스대혁명, 히틀러의 집권, 북괴 인민군의 인민재판, 모택동의 홍위병, 종북 강점기의 주사파는 적반하장과 덮어씌우기의 달인들이다. 4) 이들은 앞으로도 줄기차게 적폐 프레임을 덮어 씌어 정적을 제거하고 세상을 유린할 것이다.
5. 북한의 9.9절은 스탈린의 사주로 생긴 괴뢰정부 수립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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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국일은 부정하면서 북한 괴뢰정부가 출범한 북한 건국절을 전후하여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는 것은 역사의 정사를 덮어씌우기하는 악마의 짓이다. 북한의 탄생 비화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다. 8.15 해방 이후의 북한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과 6.25 남침이 소련(스탈린의)의 사주로 진행되었음이 드러났다. 북한의 건국절인 9․9절은 스탈린의, 스탈린에 의한, 스탈린을 위한 북한 괴뢰정부가 이 탄생한 날이다. 북한의 초대 내각 수상은 물론 각 부처의 상․부상(장․차관), 최고인민회의 의장단(국회의장단)과 대의원(국회의원)들은 소련 당중앙이 충성 심사를 거쳐 선정해주었다. 북한 헌법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나라 이름도 소련공산당 작품이다.
반면 48년 8월 15일은 유엔이 주도하고 합법적으로 인정한 대한민국의 건국일이다. 9.9절은 인정하고 한국의 건국일을 부정하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8.15 건국일을 부정한다면 19대 대통령 선거도 부정해야 한다. 19대 대통령 선거의 시행 근거는 48년 제헌 헌법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48년 통일 헌법을 무시하는 자는 우파의 정서적 애국 법으로 무시해야 한다. 허깨비는 허깨비로 취급을 해야 한다. 문을 대통령으로 뽑은 근거가 북한 헌법인가? 그래서 9.9절 전후로 북한에 가고자 하는가?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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