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유엔 대북제재에 정면 도전하는 문재인...평화몽상 심화될수록, 미국의 경고 고조

배셰태 2018. 8. 17. 18:24

유엔 대북제재에 정면 도전하는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8.08.1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390&page=1&sc=&s_k=&s_t=

 

문재인의 평화몽상 심화될수록, 미국의 경고 고조

 

 

문재인의 광적인 ‘북한 비핵화 무관심과 대북제재 허물기’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과 은행이 유엔의 제재대상으로 전락될 우려가 나온다.

 

조선닷컴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대규모 남북 경제협력 구상을 공개한 문재인은 16일에도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의 오찬에서 ‘판문점 선언’의 신속한 국회 비준을 요청하며 대북(對北) 문제에 속도를 낼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부는 6월 12일 미·북 정상회담 이후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을 지켜보던 입장이었다”며 조선닷컴은 “하지만 최근에는 9월 남북 정상회담 합의와 광복절 경축사를 기점으로 남북 관계 개선을 통해 미·북 협상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관해 조선닷컴은 “그러나 미 재무부는 이날 추가 대북 제재를 발표했고,미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국이 ‘과속’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북 관계를 놓고 한·미 간에 속도차가 점점 더 벌어질 위험성도 커졌다”며 “한·미 간에 대북 관계에서 속도 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관측”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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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까지 대북굴종에 끌어들이려는 꼼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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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대북제재 허물기’가 유엔과 미국의 장벽에 걸려들자, ‘우리민족끼리의 명분’으로 미국을 따돌리고 김정은 돕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이 이런 ‘북한 돕기 작심’을 드러내는 원인에 대해 조선닷컴은 그의 ‘친북·반미적 노선’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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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협 구상 밝힌 날… 美, 대북 추가제재 발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nfma****)은 “트럼프 미국정부가 북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려면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조직적으로 정권을 강탈 3대 세습독재 체제연장에 혈안인 주사파 반역도당부터 제거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bis****)은 “이니 맘대루!이게 나라냐? 불량국가지!”라고 힐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sik****)은 “북 비핵화는 미국을 비롯 국제 여러 국가들과의 공조에 의해서 가능할진데 문재인은 그걸 배제하고 김정은과 단둘이 해결해 보겠다는 심산인 듯. ‘북의 우리민족끼리’에 동조하는 느낌. 이러다 대한민국 국제 외톨이 될 것 같다”라고 우려했다.

 

또 한 네티즌(mount****)은 “한미동맹보다 남북타협이 중시되는 한국의 발언에 가뜩이나 석탄 밀반입 등으로 끓고 있는 미국 관계자들을 더욱 화나게 하고 있다고 한다”며 “자꾸만 삐딱하게 나가는 이 주사파정권을 미국이 과연 믿을 수 있는 우방으로 볼는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a****)은 “UN과는 반대 정책을 펼치는 문정권은 한마디로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행동을 혼자 하고 있다. 저 사람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북한의 대리인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 평화를 위해서 퇴출을 시켜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y****)은 “국제사회의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가 김정은이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챙기는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ewgrand****)은 “문제인이가 미국하고 붙어보겠다는 거야!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뭘 믿고 까부나? 미국은 문재인이를 버릴망정 한국국민은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해야 되는 대통령의 막중한 소명을 무시하는 자를 어찌 대통령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k7****)은 “한전도 작년 6400억원 흑자에서 올해 6200억원 적자다. 시장경기는 불황이라고 국민들이 샐활고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국내경제도 못 살리는 놈이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구상한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표현은 잘하는데 성과는 꽝 이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