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글로벌디펜스뉴스] 김규나의 선전포고; 문제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이유

배셰태 2018. 8. 17. 16:27

■[김규나의 선전포고 #3] 문제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이유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 '18.08.17)

https://youtu.be/pgF1qirxz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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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규나의 문학&영화] 북한은 있지만, 대한민국은 없다?...거짓 위에 세워진 권력

펜앤드마이크 2018.08.17 김규나 작가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6

 

조지 오웰 ‘1984’

진실을 왜곡해도 2+2=4의 진실은 변하지 않아

2+2=4라고 말 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되찾는 길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으로 깨어나는 것

깨어난 개인들이 진실을 외칠 때, 거짓 권력이 무너진다

 

<중략>

 

대한민국 건국일을 부정하는 대신 북한이 세워졌다는 9월에 남북 최고 권력자들이 만나겠다고 한다. 북한산 석탄을 밀반입하고 북한으로 석유와 쌀과 전기까지 보낸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권력을 쥔 자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지우고 여기가 북한이라고, 조선인민공화국이라 천명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만약 그들을 여기에서 멈춰 세우지 못한다면, 머잖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고향과 국적이 공산주의 치하의 북한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저들이 조작해도, 국민 모두가 세뇌 당한다 해도 2+2=4라는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 모두가 아는 진실일지라도,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땅에서 2+2=4라고 소리 내어 외칠 자유와 권리가 그냥 주어지지는 않는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나야 한다. 남 탓하지 않는 것,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 자유와 선택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2는 5도 되고 10도 되고 100도 될 수 있다. 두 눈 부릅뜬 국민들이 너희는 틀렸다, 너희는 거짓이다, 지금 용기 내어 외치지 못한다면 2+2=4라고 외칠 수 있는 자유는 영원히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 땅의 빅 브라더가 마음 놓고 크고 작은 거짓들을 끝없이 창조해낼 것이므로. 의식을 가진 개인들을 적폐로 몰아 모두 잡아들이고 수감하고, 겨우 남아 있는 진실마저 싹 다 삭제해버릴 것이므로.

 

깨어나라, 개인이여! 일어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

TMTU. Trust Me. Trust You.

 

*'TMTU. TRUST ME. TRUST YOU' 는 김규나 작가가 ‘개인의 각성’을 위해 TMTU문화운동을 전개하며 ‘개인이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담아 외치는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김규나 객원 칼럼니스트(소설가, 소설 <트러스트미>,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