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선의 시사적중] 마이크 폼페오 3차 방북에 대한 올바른 해석...전투와 전쟁을 구분해야!

배셰태 2018. 7. 9. 21:26

■폼페이오 3차 방북에 대한 올바른 해석. 전투와 전쟁을 구분해야!

(태평TV '18.07.09)

https://youtu.be/QVvlXtPotZ4


 

1. 7월 6일~7일 (금~토)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3차 방북은 전쟁을 승리하는 목적을 향한 중요한 전투.

 

2. 폼페이오의 평가 "It was productive. These are complicated issues, but we made progress on almost all of the central issues.”"생산적 회담이었다. 복잡한 이슈이다. 그러나 미국은 거의 모든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진전을 이루어냈다"

 

3. 김영철의 평가: Trump administration made "unilateral and gangster-like demand for denuclearization" that was "deeply regrettable." "트럼프 정부가 비핵화에 대해 일방적이고 갱단같은 요구를 했고, 이는 매우 유감이다. (횡포를 부렸다, 협박을 했다) -김영철, "비핵화, 없던 것으로 할수도 있다"-시진핑, 키신저가 김정은 또 다시 부채질하는 모습.

 

4. 해석: 미국은 만족. 북괴는 불만족.

 

5. 미국이 이겨놓은 전쟁에서 북괴의 목을 조이는 전투를 한 것이고, 그 전투도 미국의 일방적 승리라는 뜻.

 

6. 폼페이오가 김정은 만날 이유없어. 이미 보스인 트럼프가 싱가폴에서 만나서 큰 그림 결론 냈기 때문. 싱가폴 이후는 실무 총책임자인 폼페이오와 김영철의 실무 처리만 남은 것 (회장끼리 만나 양사 합병 M&A 합의, 사장끼리 이후에 만나면 실무 마무리. 사장이 반대편 회장 만날 이유없어)

 

7. 전투와 전쟁을 구분해야!

 

8. 미국 회담의 핵심 주제는 북의 [완전한 비핵화]. 이루어지면 북은 [완전한 무장해제]란 의미. 이는 북 체제의 변화가 필히 이루어진다는 뜻.

 

9. 폼페이오-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은 김정은이 최소한 현 상황에서는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지킬 의도가 없는 것으로 분석. CIA 정보와 분석도 동일.

 

10. 비핵화 의지없는 김정은에 대한 트럼프의 행동은? 북폭, 북괴 초토화, 김정은 제거, 북 정권 붕괴, 대한민국에 의한 북 흡수통일, 문재인은 그 이전에 제거,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복귀, 다음 붕괴 타겟: 중공.★

 

https://www.google.co.kr/amp/www.foxnews.com/opinion/2018/07/07/what-now-pompeo-exits-north-korea-emptyhanded-leaving-us-with-three-options-all-them-bad.am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