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6.13선거 대승에도 기죽은 좌빨들...우상호에 발끈한 임종석, 김정은과 어떤 사이?■■

배셰태 2018. 6. 20. 22:12

※大勝에도 기죽은 좌빨들

 

우상호는 “4.27때 김정은이 임종석에게 김영철에 대해 불만을 말했다”고 기자들에게 귀뜸했는데, 임종석이 펄쩍 뛰며 그런일 없다고 오리발입니다. 4.27후 임종석은 “김정은이 자신에게는 김영철에 대한 불만까지 말하는 사이”란걸 우상호에게 자랑했겠지만, 이제는 그게 큰일날 일이란걸 알은겁니다. 그러니까 펄쩍 뛰지요.

 

이번 선거는 좌빨이 유래없는 대승입니다. 문을 위시한 좌빨들 모두가 기고만장 할 대승입니다. 그런데 기고만장하는 것들은 개뿔도 모르는 졸개들이나 그짓이고, 문 등 대가리들은 첫단의 임종석처럼 극단적으로 조심합니다.

 

작년 우리 대통령의 구속이 연장됐다며 적와 산채에서 파티를하며 천박하게 깨춤추던 주사팔들이, 그 일에 버금갈 기쁜일인... 경애하는 김정은이 트럼프를 통쾌하게 무찔렀고,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을 박살냈는데도 문 등 대가리들이 기가 죽어 눈에 띄게 말조심 행동조심하며 빌빌댑니다. 왜그럴까요?

 

싱가폴의 공포에서 깨어나지 못해서 그럽니다. 그까짓 지방선거 따위를 대승한게 대수가 아니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거 큰일났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 겁니다.

 

겉으론 트럼프가 지리멸렬로 밀린 것으로 보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거 큰일났다는 것을 안겁니다. 진짜 김정은이 미국에 붙었다면(항복했다면)남한 주사팔의 용도는 끝난 겁니다. 용도폐기된 주사팔은 포지셔닝이 애매해집니다. 지금까지의 반미 從中노선을... 김정은이 따라서 친미노선으로 바꾼다해도, 살아날 용빼는재주 없어요. 남한 주사팔들은 죽은 목숨이란 것을 눈치첸겁니다.

 

그동안 김정은에게 간첩질한 놈들의 명단이 김정은의 토설로 백일하에 밝혀지고, 2016년 반란의 내막이 폭로되면 끈 떨어진 주사팔들은 갈 곳이 없어집니다. 트럼프는 한반도를 투트랙으로 정리한후, 한국의 자유정권이 수립되면, 새 정부에의해 그동안 간첩질한 놈들과 반란을 주도한 인간들은 평생 감옥에서 살아야합니다. 세상천지에 한평 도망갈데도 없고, 한치 숨을데도 없어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트럼프가 한반도 전체를 김정은이 주도하도록 용인하면, 김정은이 남조선 주사팔들을 살려두겠어요?. 고사포로 박살내지는 않겠지만, 돼지막에 처넣어서 평생 돼지사료나 주면서 살게 할건데, 트럼프가 그 꼴을 보고“정은아 걔들에게 그러지마라”며 말려주겠습니까? 어림없지요.

 

주사팔 대가리들은 아마 그 지경까지 상상하며 요즘 등에 식은땀을 흘릴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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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임종석에게 전해들은 '밀담' 누설하자 임종석 '발끈', 임종석과 김정은은 어떤 사이?

프리덤코리아 2018.06.20

http://freedom-korea.com/m/262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앞에 두고 '저 사람 때문에 안 되는 일이 많았다'는 발언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해들었다"면서 4.27 일화를 늘어놨다.

 

이에 대해 임 비서실장은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심지어 청와대 브리핑에서도 이 내용을 언급했다.

 

20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우 의원의 발언에 대해 임 실장은 '터무니없는 소리로 그런 얘기를 들은 적도 우 의원에게 전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과연 이정도까지 과민반응을 했어야 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이를두고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역시 임종석과 김정은은 내통하는 사이"라는 조소 섞인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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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트럼프와 김정은=친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천지개벽-남빨들의 멘붕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8.06.16 지만원 박사

http://blog.daum.net/bstaebst/28805

 

세상이 천지개벽을 했다. 북한은 70년 동안 미국을 증오했다. 모든 주민들은 미국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 찼고, 북한사회는 그 증오심으로 콘크리트처럼 뭉쳐왔다. 김정은은 이 반미 증오심으로 가득 찬 연못에 거대한 바위덩이를 떨구었다. 김정은은 싱가포르에서 돌아가자마자 싱가포르 방문과정을 생생하게 촬영한 1시간짜리 동영상을 방송했다.

 

아나운서의 떨리는 목소리가 감동과 감격을 유도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장구한 세월동안 첨예하게 대립해오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확고한 결단과 의지를 가지고 양국 수뇌가 세기의 만남과 회담을 진행했다.”

 

문재인과 임종석은 골수부터 반미주의자다. 반미 하나로 으스댔고, 내세울 것은 반미 하나 밖에 없는데 그 전문성이 쓸모없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멘붕이요 공황일 것이다. 반미의 가장 핵심 구호는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였다. 그런데 이제 그 미국이 김정은의 친구가 됐다.

 

이들은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로부터 해방시켜 북한에 접수시키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겨온 사람들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이 북한의 상전이 됐다. 미국은 나쁜 나라가 아니라 좋은 나라가 됐다. 그래서 이제는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라는 소리를 낼 수 없다. 그랬다가는 문재인과 임종석한테 맞아 죽는다.

 

반미는 남빨들을 단결시키는 핵심 시멘트였다. 이제 반미 시멘트가 사라졌으니, 위수김동이라는 제2의 시멘트에 눈을 돌릴 것이다. 문재인을 중심으로 뭉쳐 김정은을 따르자 전략 수정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