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글로벌디펜스뉴스] 친미 북한 vs 반미 한국 '골치아픈 한국내 주사파'◆◆

배셰태 2018. 6. 18. 22:07

■친미북한 vs 반미한국 '골치아픈 한국내 주사파'-삼성이 한국을 떠나는 날'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 '18.06.18)

https://www.youtube.com/watch?v=myiOe3VAV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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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동영상]

■김정은 '적개심 교육 않겠다' 말한 후 북한서 만든 42분짜리 싱가포르 다큐, 트럼프를 '美합중국 대통령'으로 경칭

조선일보 2018.06.18 강인선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8812 

 

북한 조선중앙TV가 14일 방영한 42분짜리 미·북 정상회담 다큐멘터리는 어딘가 낯설다. 이전 영상물들과 달리 미국에 대한 적대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북한에선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망난 늙은이(dotard)'라고까지 불렀다. 크게 비난하지 않더라도 경칭 없이 '트럼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영상물에선 트럼프를 '미 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또는 '최고 수뇌'라고 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20분이 넘어서야 등장한다. 하지만 '미·북' 간, '트럼프-김 위원장' 간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가 느껴진다. '조미 최고 수뇌들께서'라는 표현으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묶어 부르고, 계속해서 정상회담장에 미·북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다는 걸 강조한다. 화면에서도 여러 번 이 장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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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변화, 미북회담 기록 영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3834980127729&id=100025036831911

 

 

 상상할 수 없었던 북한의 변화 실감

 

신천박물관은 미군의 난잡하고 무자비한 만행을 온 주민에 각인시켜 미국을 증오케 하고, 그 증오로 주민을 단결시켰다. 김정은은 이 대미 증오심을 한 순간에 지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