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회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 6.12 합의문의 성격은 ?
1. CVID가 없는 합의는 주어가 빠진 허깨비 합의문
2. 대한민국을 허상으로 만든 공고문
3. 합의문의 최대 피해자는 한국 안보와 경제다.
4. 악마에게 면죄부를 부여한 혐오문서
5. 미 의회가 조롱하고 비난할 포고문
6. 인류의 양심과 정의를 추락시킨 팔랑개비 종이쪽지
7. 핵협상 역사를 1992년으로 후퇴시킨 퇴거(退去)문서
8. 북한에게 한국을 인질로 넘긴 악덕 안보 약관
9. 악마와 부동산 업자의 이중 거래문서(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 언급)
10. 세계를 기만한 사기행각 / 인류 최악의 언어 혼란전술
# 총론 : 북한 핵 폐기가 없는 상태의 종전협정은 자발적 무장해제다.
6.12 회담은 트럼프와 김의 서로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 벌어진 정치적 쇼와 고도의 연출이었다. 김의 항복을 받기는커녕 김의 퇴로를 열어주었고 비겁한 연장전을 담보해주고 있다. 트럼프의 마지막 기회라는 말은 허공을 맴도는 허언이 되었다. CVID를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다고 하지만, 김의 교묘한 지연술책에 트럼프가 당한 것이다. 트럼프의 한반도에 대한 근본 생각과 정책의 기조는 변하지 않았겠지만 6.12 회담에서는 큰 실수를 했다. CVID가 빠진 회담은 앞으로 종전과 평화협정의 부실과 치명적 모순을 예고하고 있다. 북한 핵 폐기가 없는 상태의 종전협정은 무장해제를 통한 적화로 가는 길을 재촉할 것이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많은 말을 했지만, 시험을 망친 수험생의 아쉬움 토로에 불과했다. 6.12 회담은 세기적 담판이 아니라, 세기적 불행을 잉태시킨 회담으로 기록될 것이다. 트럼프의 전략은 변함이 없고,양보를 통한 김정은 엮기였다고 변론을 하지만, CVID을 놓친 것은 북한 노예 해방과 남북 공산주의자 퇴출을 지연시킨 행위다. 북한은 세습 노예들이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 것이고, 한국은 악의 본질을 모르는 정치 노예들이 갈수록 퇴보하는 삶을 살 것이다.
방송은 CVID가 없는 합의에도 불구하고 방송은 찬양하고, 언론 매체의 격양된 목소리가 충천한다. 오늘의 위장평화 합의에 이르게 한 초안자와 설계자와 초보 망나니 운전자는 문이고, 김은 문 덕분에 70년 잡힌 오해의 발목을 풀었고, 손 안대고 코를 풀었다. 남북 공산 동업자는 위장평화 기만술로 한반도 노예화를 연장시키는데 성공했다. 문과 김을 자유와 사랑의 이름으로 증오한다. 인류의 양심의 이름으로 문과 김을 탄핵한다. 오늘은 용케도 함정을 빠져 나갔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이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대상은 우리밖에 없다. 오로지 믿을 것은 우리의 대동단결 외에는 없다. 자유애국 우파는 이제,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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