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태블릿PC] 변희재, 비폭력 진실운동을 전개하다 ‘검찰에 구속되다’♣♣

변희재, 비폭력 진실운동을 전개하다 ‘검찰에 구속되다’

경낭여성신문 2018.05.31 발행인/김영수

http://gnnews.newsk.com/mobile/view.asp?group_name=426&intNum=35166

 

“21세기의 지도자 중 가장 위대한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는 누구도 생각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으로 투쟁한 투사이자 무소유를 실천한 정치지도자며, 가장 현실적인 이상주의자이다. 그리고 종교인보다도 더 종교적인 세속인으로 살아왔다.

 

진실은 목적이요 비폭력은 수단으로 생각한 인류의 위대한 영혼으로 살기를 원했던 그는 일찍이 20대 초반에 두 부모를 읽고 어린동생 둘을 데리고 초인이 되어 18년간의 세월을 아무도 모르게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봉사를 해왔다.

 

한 세기의 위대한 인물이 자신의 손으로 당선시킨 동지 국회의원들에 의해 탄핵이 되고도 일체의 원망도 분노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닌가?

 

이러한 대통령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30일 구속됐다. 0.086%에 해당한다는 ‘손석희의 태블릿 PC의 허위보도에 대한 진실을 밝혀보자“는 집회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폭력을 쓰지 않는 투쟁의 어려움을 우리는 실감한다. 감옥에 가는 것이야 추호도 두렵지 않지만, 그가 꿈꾸는 것은 정당한 방법으로 국민과 함께 ‘진실’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변희재가 살면 검찰이 죽는다. 그게 구속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필자에게 걸려온 어느 한복집주인은 ‘TV를 전혀 안 보는데 우연히 틀었더니 변희재 구속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입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검찰이 태블릿 조작의 주동자니까 지들이 구속한다고 난리지“라고 말을 맺었다.

 

그렇다 5월 23일 나기현 국과수연구원의 법정 증언 “진실”이 무서웠던 것이다. 바로 태블릿이 검찰을 압박해 들어가는 미디어워치 [단독]보도와 유튜브 방송 100만을 찍고 넘어가는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였다.

 

그러니 변희재 잡아넣고 태블릿 주장을 거짓으로 만들어야 하는 절박함이지... 검찰이 죽으면 탄핵세력이 죽는다. 그러니 탄핵세력은 변희재가 사라져야 하는 것이고...그래서 구속을 시켜야 하는 절박함이 그들에게는 변희재대표가 저승사자로 다가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변희재 대표가 주장한 “태블릿 통신위치추적 결과를 못 내놓는 이유가 뭐겠는가?” 바로 탄핵세력이 다 죽는 것, 변희재가 가장 큰 부분을 이미 2016. 12. 09일부터 줄기차게 주장...

 

손석희의 퇴로는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그게 감춰질까 최서원(순실) 재판에서 이경재 변호사가 다툴 텐데..

 

이미 변희재 대표는 2012. 11. 25일 이런 트윗을 날렸다. “만약 문재인이 당선되면 박근혜 지지층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살려보려고 깊은 고민을 할 겁니다. 반면 박근혜가 당선되면 문재인 지지층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무너뜨리려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것 겁니다.” 라고 ...

 

 

어느 지인은 “앞으로 억지로 무마하려 할 것은 자명하다. 그럴수록 저들의 죄 값은 상한가 칠 것이다. 변희재의 구속은 탄핵세력들 살리기 위한 방편이고, 또 태블릿을 지우기 위한 계략이다”며 “지금 자한당에서 변희재 쉴드 치는 사람들이 누군지 잘 봐둘 필요가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이 탄핵세력과 한배를 탄 사람은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그런데 명심할 것은 변희재를 거짓말 사기꾼으로 만들어서 손석희를 살리고 검찰을 살리고 탄핵세력들을 살리려는 음모에 동조는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변희재가 마음에 안드는 게 있어도... 우파 방송을 한다면서 태극기를 든다면서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탄핵세력 제거를 원한다면 말이다...

 

필자는 불현 듯 무하마드 간디의 말이 생각난다. “진리는 신이다. 신을 발견하는 길은 비폭력이다. 분노와 두려움과 거짓을 버리고 자신을 버려야한다. 정신이 정화되면, 당신은 힘을 갖게 된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힘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