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까] 미북 정상회담 취소와 개최 사이, 트럼프는 문재인 제켰다...김정은 '항복'이 답

배셰태 2018. 5. 26. 14:26

■[미북 회담] 취소와 개최 사이, 분명한 건, 트럼프 문재인 제켰다---김정은 '항복'이 답

(정병철 JBC까 대표 '18.05.26)

https://youtu.be/kzu9XHsmo7s


 

미북 정상회담 개최될까. 지난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 싱가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미북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그 다음날 트럼프는 개최할 용의가 있다는 쪽으로 선회했다. 북한이 북핵을 완전 항복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따라 개최 여부가 최종 확정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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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진핑과 그 가족들, 친구들도 어쩌면 피해갈 수 없을 운명일 수가 있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또한 6개월내로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시진핑은 눈치도 없는지 이런 비극적 운명을 앞둔 김정은과 덕담을 나누면서 미국인들의 반중감정을 더욱 부추기고 다니는 상황이다. 사실, 시진핑도 역시 류사오보 탄압 문제 때문에도 결코 좋은 결말을 맞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 언론들은 시진핑이 암살당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내다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