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의한수] 문재인, 드루킹 충격의 폭로에 정권 운명의 기로에 서다!◆◆

배세태 2018. 5. 18. 22:14

■신의한수 / 드루킹 충격의 폭로 더 있다!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18.05.18)

https://youtu.be/VckqacZxW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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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참고요]

 

■드루킹 "김경수, 이 사건의 최종지시자이자 책임자"...수사축소 의혹도 제기

펜앤드마이크 2018.05.18 이세영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4

 

드루킹 옥중편지 "김경수, 모든 보고 다 받았고 초기부터 매크로 존재 알아"

金 전 의원, 지난 4월 기자회견서 "매크로 이번에 처음알아" 발언과 정면배치

'댓글 조작' 매일 보고...金도 매일 적어도 저녁 11시면 확인

"김경수, 경공모 ‘이용해먹기’위해 7개월 이상을 인사문제로 속여와"

검찰 수사 축소 의혹도 제기..."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종결하려는 느낌"

"다른 피의자 조사서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은 빼라'고 지시했다는 말도 들어"

"대질도 원해...김경수 기소되지 않는다면 이 나라 정의는 썩어 문드러진 것"

金 "정치브로커의 황당 소설"...靑 "드루킹 사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옥중에서 17일 조선일보에 보낸 편지를 통해 “특검이 시작되더라도 진실은 모두 덮일 것이 명백해졌기 때문에 살아있는 정권의 실질적 2인자에 떠드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지 잘 알면서도 언론에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드루킹이 변호인을 통해 보내온 이 옥중 편지는 A4 용지 7장(글자 크기 10pt), 7000자 분량이다. 그는 이 편지에서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댓글 조작 프로그램)'를 직접 보여줬다"며 "(댓글 작업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였다"고 했다. 김 전 의원에게 사전에 승인을 받고 댓글 조작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드루킹 김동원 씨가 조선일보에 보낸 '탄원서' 全文

<드루킹의 편지 – 짓밟힌 자의 마지막 항변>

 

(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