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CVID+WMD+韓日억류자 논의...주한미군은 협상수단 아냐”
펜앤드마이크 2018.05.12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6
“美北회담서 북한에 정말로 핵무기 전체 포기할지 물을 것”
“트럼프, 김정은 실제로 눈으로 보면서 진정성 파악할 것”
“南北이 원하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위해선 CVID 선행돼야”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북한과 한국이 원하는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미북 회담에서 생화학무기 등과 같은 WMD와 일본과 한국인 억류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한미군 문제는 북한과의 협상 수단(bargaining chip)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볼튼 보좌관은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6월 12일 정상회담에서 정말로 북한에 핵무기 전체를 포기할 것인지 물을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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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인터뷰: 볼튼 국가안보보좌관] "미북정상회담에서 생화학 무기도 논의...압박 계속할 것
VOA 2018.05.12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8109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 폐기는 물론 생화학 무기와 한국과 일본의 억류자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일 그레타 반 서스테렌 VOA 객원 앵커와 대담한 볼튼 보좌관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진정성을 파악하게 될 것이라며, 그 전까진 압박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튼 보좌관과의 인터뷰를 함지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부터 미북 정상회담 전망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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