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평양붕괴는 운명이요 필연] 정은아! 통크게 딜해~~제발~~ 넌, 해낼 수 있어~~▲▲

배셰태 2018. 5. 11. 15:05

※정은아! 통크게 딜해~~제발~~ 넌, 해낼 수 있어~~

 

CVID 이건, PVID 이건, 백두혈통 사교 체제는 감당하지 못 한다. 핵과 미사일 뿐이건, '대량살상무기 전체'이건, 내려놓으려 움직이면, 혹은 내려 놓으면, 혹은 내려 놓고 난 뒤 필연적 수순에 따라 개혁개방하면... 백두혈통 사교 체제는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다... 미국과의 딜(deal)은 백두혈통의 무덤이다.

 

그래서 정은이가 통크게 딜하기 기도한다. 트럼프가 제대로 낚기를 기도한다. 정은이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

 

"정은아! 통크게 딜해~~제발~~ 넌, 해낼 수 있어~~"

 

한마디로 게임은 정은이와 트럼프 사이에 펼쳐지고 있다. 중국 조차도 정은이 뒷배인 척, 아닌 척, 뒷배인 척, 아닌 척, 매일 스텝을 바꾸고 있다.

 

사정이 이런만큼 문재인 정부의 처지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문재인 정부는 패씽됐음에도 패씽 안 된 척 가지가지 쇼를 부린다. 또한 백두혈통 사교 체제가 천년만년 갈 것처럼, '믿음직한 파트너'인 양 연출하느라 오만가지 쇼를 부린다.

 

토프레스, 바틈레스, 2중 쇼다. 개돼지들은, 토프레스(topless, 유방만 내놓은 스트립 쇼)만 되어도 눈알이 휘둥그레 지는 데, 바틈레스(bottomless, 빤스까지 벗은 스트립 쇼)라니, 와우~ 기분이 왕창 헬렐레 째지는 것이 당근.

 

그러나 세상은 개돼지들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은...개돼지를 더욱더 개돼지스럽게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매순간 매순간 토프레스, 바틈레스 2중 쇼를 연출하고 있는 사악한 권력에 의해 운명지워지지도 않는다. 평양 백두혈통 사교체제의 운명(=붕괴)은 확정*날인됐다.

 

자유한국당이 죽 쓰고 있는 배경은 둘이다.

 

하나는, '탄핵에 대한 평가와 조치'를 회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다음정도의 뜨듯미지근이라도 한 입장이 정리돼야 한다.

 

"탄핵은 온 대한민국이 패닉과 군중심리에 빠져 졸속으로 이루어졌다. 박대통령은 최소한, 불구속 상태에서 차분하게 재판 받아야 마땅하다"

 

둘은, 토프리스 바팀리스 2중쇼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쇼쟁이'로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행위주체'인 듯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문재인 정부 비판에 앞서, 미국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평양붕괴가 운명이요 필연이라는 진실을 제대로 해독해야 한다. 진정한 플레이어는 미국과 북한, 둘 뿐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패씽당한 가련한 3류 쇼 극단'에 걸맞는, 딱 그 수준, 딱 그 비중에 걸맞는 방식으로 비판하면 될 뿐이다.

 

나머지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와 국제정세에 대한 논평이 돼야 한다.

 

그런데 실상은? 자한당은 문재인 쇼통 집단보다 더 무식하고 천박하다. 홍준표가 미국가서 뭐라 했더라? "전쟁나면 안 된다. 장사정포 발사되면 하루에 6만 명씩 죽어나간다라고 미국 요인들에게 말했다"라고 자화자찬하지 않았던가? 홍준표가 작년 8월부터, 일부 넋빠진 자칭 우파 시민단체들 앞세워서 뭐라고 했더라?

 

'자체 핵무장~~"==> 이를 당론으로 주장하지 않았나? 의결과정도 거치지 않는 홍준표 당론.... 류석춘 등 철딱서니없는 정치투기꾼 먹물들을 '칼잡이'로 고용해서 박근혜 등짝에 칼질해 가면서...

 

그래서 우리 사랑스런 준표군에게 묻고 싶다.

 

"자네, 그짓 하니까, 좀 똑똑해지고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감?"

 

(입만 벙긋하면 개상스런 소리하는 사람더러 '군' 혹은 '자네'라 부르니까, 내 입 안이 다 까끌까끌하다..쩝)

 

제1야당이 이모양이니까, 믿고 기댈 곳은 우리 정은이와 문재인 정부 밖에는 없다.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부탁한다.

 

"정은아!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이번에 핵, 미사일, 대량살상무기 몽땅내주고 미국과 빅 딜 쳐~~ 넌, 민족의 구원자로 왕창 뜰거야~~"

 

"문대통령 각하! 꼭 지금처럼만 하십시오. 우리 정은이, 또한 그 집안인 백두혈통 사교 체제가 우리의 믿음직한 파트너인 듯, 계속 포장해 주십시오. 지금처럼, 백두혈통 사교체제의 옹호와 존속에 계속 몰빵해 주십시오. 저희는, 각하께서, 정은이와 함께 공동운명체임을 굳게 믿사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장군 김정일 동지의 초인간적 악령이 문-김 동반자 관계에 함께하심을 믿사옵니다. 벨제붑 루시퍼의 기운이 이 막강 파트너십에 충만함을 믿사옵니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5.11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