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산산이 분해중인 대한민국...문재인을 지지했던 감성적 천사들에게!

배세태 2018. 5. 3. 13:12

산산이 분해중인 대한민국

 

1. 대한민국 파괴의 동업자들

 

현재 대한민국을 빠른 속도로 파괴하는 동업자들이 있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연방제와 미군철수를 추진 동업자다. 판문점 선언으로 오래된 동업자임이 노출이 되었다. 문 특보와 문은 짜고 치는 동업자다. 문 특보의 발언은 거의 다 현실이 되었다. 집권 세력과 방송과 전교조와 민노총은 누구나 다 아는 동업자관계다. 매크로 전문가와 여당 대선 본부가 악질 동업자였음이 드러났다. 집권 세력에 검찰과 경찰까지 합세하면서 대한민국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 미국이 발을 빼는 순간 한반도 공산화는 실현이 된다. 국정교과서 집필기준이 만들려고 하는 장밋빛 세상이 도래한다. 집필 동업자들은 자유와 남한이 한반도에서 유일한 정부라는 표현을 삭제 한단다. 한반도 적화를 이미 인자한 듯 인심을 써 듯 6.25 남침은 다시 넣겠단다. 대한민국 건국 70년 동안 좌파 양아치들이 한 짓이라고 국체 흔들기와 적과의 동침과 교란밖에 없었다. 광우병 난동, 세월호와 촛불정변 등 그들은 국가를 파괴하면서 권력을 잡았고 애국 우파를 불법 감금하고 불태우고 있다.

 

2. 산산이 부서진 대한민국이여!

 

한반도 적화 동업자들은 아무리 많이 계산을 해도 대한민국 인구의 3% 미만이다. 3%의 악질 기획자들(현재 실권자, 앞에서 열거한 국가 파괴 동업자, 북한과 연계된 고정간첩, 예수회 임원)에게 97%가 속고 속으면서 끌려가고 있다. 권부에 있는 고위급 위정자와 관료들이 목숨을 걸면 3일이면 국가 파괴세력을 평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명인데, 자기 자리를 보존하려고 부역하기 바쁘다. 월남이 망할 때 권부에 있던 관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가 무고한 목숨들이 개죽음을 당했다. 국가 파괴 주모자들을 긴급체포하고 국법으로 다스리면 분명 소요사태는 일어나겠지만, 대량 살상은 막을 수 있다. 고위급은 바람이 바뀌기 전에는 행동을 못 취한다. 범생들의 구조적인 한계다.

 

진정으로 진실과 용기의 눈을 떠야할 세력은 문의 실체를 모르고 지지했다가, 지금, 이게 아닌데 하면서 분노하면서 말도 못하는 세력들이다. 한 번 쪽팔림으로 만족해야 한다. 더 지체하면 하늘도 용서할 수 없는 공범자가 된다. 악의 주변에 계속 머무르면 악보다 더 나쁜 동업자 악의무리가 된다.

 

3. 양의 탈을 쓴 악마들

 

당신들이 지지한 무리들이 이번 판문점에서 하는 짓들을 보라. 거기에 자유대한민국은 없었다. 겉은 평화지만 속은 적화의 안내자들이다. 그들도 처음에는 권력을 잡기 위해 북한을 이용하려고 하다가 북한에게 약점이 잡혀서 북한 비위를 맞추기 바빴다. 주사파의 오랜 숙원 사업과 그들이 하는 짓을 자세히 아는 사람들의 눈에는 김정은의 행차는 조선 총독부에서 천황을 맞이하는 분위기였다. 주사파 무리들은 적화 공로로 잠시 권력은 잡겠지만 자유를 잃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월맹처럼 지분 싸움이 예상되면 적화 공로자도 다 죽인다는 속셈을 모르고 있다.

 

국제정세 및 한반도 관련 족집게 도사인 대통령 특보, 양의 탈을 쓰고 학자의 자유발언처럼 떠들지만, 고도로 계산된 발언을 하고 있다. 악마인 그는 2월부터 미군철수 타령을 하고 있다. 문 특보는 경고의 대상이 아니라 바로 특보 해임을 시켜야 한다. 해임을 시키지 않으면 청와대에서 진화에 나선 것은 진정성이 없다. 세간에서는 짜고 치는 (한 쪽은 철수를 주장하고, 청와대는 정책 혼선을 빚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진심은 철수임)사악한 게임으로 본다. 트럼프도 한미 무역 역조를 바로잡기 위해 미군 철수 카드를 만졌던 위인이다. 독사 앞에서 두꺼비가 약을 올리면 독사는 자기도 죽는 것을 모르고 두꺼비를 집어삼키는 우를 범한다. 문 특보 해임을 시키지 못하면 미북 회담에서 핵과 미군철수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악마는 악마의 손으로 제거하도록 압력을 널어야 한다.

 

4. 문을 지지했던 감성적 천사들에게!

 

천사들아, 너희들의 자유분방한 미래와 행복을 누가 자기들 정치적 이념 때문에 파괴하려고 한다면 나서서 반대를 해야 하지 않을까? 국정 교과서에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를 명시한다고 한다. 그 민주주의는 지금의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는가? 미국은 국가가 아니라 자유 진영을 대표하는 거대한 세계다. 미국에게 화인(火印)을 받는 것은 자유진영에서 추방을 의미한다. 감성적 천사들아! 주사파 무리들의 실체를 아는 데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 기성세대가 젊은 청춘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유는 지금 이대로 가면, 우방도 도울 수 없는 합법적 공산화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자유를 위해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다. 북한에서 자유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넘어온 사람들이 3만명이 넘는다는 사실은 자유가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 아닐까?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