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드루킹 사건과 남북회담] 자유국민들이 좌빨의 몽혼에서 깨어나고 있다

배셰태 2018. 4. 19. 20:36

※자유국민들이 좌빨의 몽혼에서 깨어납니다

 

그제 임종서기가 뜬금없이 기자회견을했어요 판문점의 문.김회담 상황을 설명 한다는 것인데, 마치 영화가 개봉되면 주연배우가 뜬금없이 오락프로에 나오는 것 같이 참 어색하더군요. 더구나 임의 대가리엔 온통 드루킹 생각으로 꽉 차있어서 저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기자회견은... 아직 10일이나 남은 남북회담을 띄워 지금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는 드루킹 사건으로 국민의 시선이 쏠리는 사태를 어떡해서라도 막아보려는 몸부림입니다. 그래서 임이 아무 필요없는 회담 상황을 설명한 것인데, 국민의 시선은 온통 드루킹 사건을 꼬나보고 있어서 어느 개가 짓느냐며 심드렁하게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좌빨이 국민들을 자유자재로 끌고다녔지만, 그게 너무 개판이라서 그 폐해가 하나 둘 드러나서 국민들이 문빨 일당을 의심하던참에 이 사건이 터진겁니다. 이제는 홍어출신 개돼지이나 좌빨의 말에 귀기울이지, 자유국민들은 좌빨이 주사한 [세월호니 적폐니]하는 몽혼약의 약효가 끝나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잠간 속이는 것은 가능하고, 소수의 사람을 영원히 속이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문빨 집단은 모든사람을 영원히 속이겠다는 헛된 꿈으로 자유국민을 속였지만, 일년도 안되어 그 더러운 민낯을 들켰습니다. 우리가 찾아낸게 아니라 지들끼리 싸우다가 우리에게 들켰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