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판결
지금까지 소위 계보를 만든 사람은 3김이라 불렸던 영삼 대중 종필 이었습니다. 이상 3명은 두목으로의 기질, 돈을 만드는 기술, 기회를 포착하는 눈치,위기를 돌파하는 배짱, 등이 뛰어났기 때문에 소위 계보를 많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통령은, 특이한 보스였어요. 가령, 두목으로, 돈으로, 눈치로, 정치하지 않았습니다. 단 하나 [진정성]으로 정치했어요. 그래서 위의 4가지 특질이 없는데도 따르는 정치인과 국민이 산처럼 바다처럼 많았던 겁니다. 대통령이 꼭 금뱃지를 달아줘야 할 사람은, 몇 번씩 유세하여 달아줬어요. 국민들은 몇 번씩 찾아준 대통령에게 그 사람을 당선시켜서 보답했지요.
그래서 이명박이 소위 친박을 공천학살했을 때, "나도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일갈한후 학살 당한 친박 의원들에게 “살아서 돌아오라”고 명령했고, 그들은 그 단 한마디를 붙들고 전장에 나가서 진짜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인원이 무려 30여명이나 됐습니다.
대통령이 만약 위의 3명과 같이 계보의 두목으로, 돈으로, 눈치로, 배짱으로 정치했다면, 지금의 고난은 없을겁니다.
오늘 대통령은 소위 1심 선고를 받았습니다. 형량이 24년이건 240년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냥 반란 집단의 불안에의한 발악일 뿐입니다. 대통령을 심판하고 단죄 할 인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 누가 심판 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다행히 대통령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바위처럼 무겁게 이 고난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우리 대통령을 붙들고 있는 끈을 놓지 맙시다. 그게 대통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립니다. 대통령의 이 고난은 금년내에 끝납니다.
@사족:: 홍준표도 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동대문 선거구에서 민주당 허인회에게 지지율이 반도 안되게 형편없이 불리하자 이틀간 대통령을 따라다니며 메달렸어요. 이에 그곳 유세 일정이 없던 대통령이 동대문을 방문 유세하여 바람을 일으킨 덕분에 고작 몇백표차로 당선됐습니다. 홍처럼 대통령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정치한 인간들이 오늘 어떤 심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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