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저 깊은 흑막세력(간첩 및 평양-충성파 종북의 결합체)과, 저 넓은 잡종세력

배세태 2018. 3. 27. 18:57

※저 깊은 흑막세력과, 저 넓은 잡종세력

 

그 동네 저 깊은 곳엔 흑막세력이 있다. 흑막세력이란, 간첩 및 평양-충성파 종북의 결합체. 이 흑막세력 외곽으로 넓게 아주 넓게 잡종세력이 포진해 있다. 잡종이란, 과거엔 김일성 장학금을 받는 평양-충성파였지만, 현재는 차베스-박헌형 스타일의 사회주의화를 꿈꾸는 자들이다. 과거와 현재, 김일성과 박헌영 사이의 잡종이다

 

어쩌면 흑막세력과 잡종세력 사이에 권력투쟁, 노선투쟁이 진행중인지도 모른다. 잡종세력이 훨씬 더 지능적이고 숫자가 많고 세련돼 있다. 잡종세력이 흑막세력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 놔~~ 좀 놔두라니깐! 우리 생각대로 좀 해보게 놔두라니깐~~ 절대로 평양을 배신하는 일은 없다니깐~~ 평양의 김일성 유일사상 체제가 존속되는 것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니깐~~ 하지만 우리 스타일대로, 우리 생각대로 좀 해보게 간섭 줄여달라니깐~~"

 

잡종들은 흑막에게 항상 이 말을 해 왔을 게다. 요즘 힘 잘 쓰게 된 잡종세력이, 드디어 흑막이 내세워 키워 오던 스타를 저격했다. (뭐, 반드시 미투 운동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원랙 집안이 망할 땐, 내부에서 치명적 총질이 난무하는 법이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3.27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