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존 볼턴, 김정은의 비핵화 지연작전 불용....김대중·임동원·이종석·노무현·문재인 불신

배셰태 2018. 3. 27. 15:54

볼튼, 김정은의 비핵화 지연작전 불용

올인코리아 2018.03.2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656&page=1&sc=&s_k=&s_t=

 

볼튼의 김대중·임동원·이종석·노무현·문재인 불신

 

 

‘북한 핵문제를 리비아의 경우처럼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던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임명자는 ‘북한과의 협상에서 수개월 준비하면서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비핵화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VOA)는볼튼(볼턴) 임명자는 어제(25일) 뉴욕 라디오 채널, AM 970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5월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며 “볼튼 임명자가 이처럼 북한 문제를 언급하며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지난 22일 H.R. 맥매스터 보좌관 후임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이라고 주목했다.

 

볼튼 임명자는 “북한의 대화 제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면서,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북한에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직설적으로(straightforward)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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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볼턴은 이날 뉴욕의 라디오 채널 AM970인터뷰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미 당국자가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언론에 나오는 것은 이례적이다”라며 조선닷컴은 “북한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있는 볼턴이 문재인 정부와 어떤 관계를 설정하게 될지 외교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이날 볼턴의 발언은 사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율을 거쳤을 것”이라는 관측도 전했다.

 

볼턴은 “이론상 논의가 아니라 어떻게 북한을 비핵화할지 매우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해법에 더 빨리 도달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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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의 입장을 다룬 <“北 시간벌기 몇달은 없다,바로 핵폐기 본론으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kkim11****)은 “믿고 기댈 데는 미국 트럼프와 볼튼 밖에 없구나. 우리 대통령이라는 자는 적과 내통하면서 어떻게서라도 나라 망칠 일만 하고.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w****)은 “죤 볼튼이 문재인보다 백배 천배 낫다. 청와대 문재인 내쫓고 그 자리에 죤 볼튼 수입해서 앉히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eo5****)은 “미국이 북괴의 핵무기를 제거하고 한국 대통령이 축출되도록 도움을 주거나 연방제를 막아주기를 바라는 신세도 처량하군. 나라가 있으되 없는 것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eo****)은 “문빠들 돼지 정은이 곧 죽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m****)은 “종북좌파의 얘기는 들을 것도 없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har****)은 “정권을 찬탈한 남한 내 빨깽이 도둑놈들보다 자유대한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군! 개돼지들은 지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친중 반미 종북 세력인 빨깽이들에게 목숨을 맡기는 상황! 자유대한과 미국을 위해서는 볼튼 및 트럼프와 같은 매파들이 등장하여 더 이상 거짓말에 속지 말고 남북한의 빨깽이들을 이라크 방식이나 리비아방식으로 정리 해주시기를”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m****)은 “미 볼턴이 보는 시각이 옳은 판단이다. 북의 비핵선언이 아닌 다음에야 구지 미·북회담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우리는 평화가 온 듯 착각을 하는데, 씨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enp****)은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인 문재인보다 볼턴이 더 믿음직스럽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won****)은 “이나라 지도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믿음이 안 가고 불안하고 답답한데, 트럼프 볼턴을 보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라며 “한국은 이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