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사회주의에 대한 미련은 있겠지만 도널드 트럼프에 항복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사회주의에 대한 미련은 있겠지만 도널드 트럼프에 항복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이 나라가 정권의 실수로 그리스나 베네수엘라처럼 후진국으로 경제가 폭망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 그럼 당장 정권이 날아가게 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이 한국인인데, 아무리 문재인 지지자라 하더라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것까지는 용납하지 못한다.

 

문재인 좌파 정권도 여전히 사회주의에 대한 미련은 있겠지만, 자신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최저임금제 등을 시행해보면서 이념과 사상으로 현재의 경제 수준을 유지하면서 발전까지 이끌고 간다는 것에 한계를 느낀 것 같고, 무엇보다 이런 것으로 인해 경제가 폭망하면 바로 실권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다 미국이 관세 부과와 FTA 개정 등으로 한국 경제를 뿌리까지 흔들면 문재인 좌파 정권은 수명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문재인 좌파 정권이 자기 생각대로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대 압박을 가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차단하면서, 미국은 모든 은행을 다 들여다 보며 대북 송금 등에 대해 철저하게 다 조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북한 지원한 게 드러나면, 그 나라는 테러지원국이 되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제재까지 당해서 망한다. 아마 문재인 좌파정권은 여기에서 약점이 잡혔을 수도 있다.

 

나는 문재인 정권도 트럼프에 항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문재인이 트럼프를, 한국이 미국을 이기지는 못한다. 그리고 나라가 망하게 하는 정권을 지지할 국민들은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사회주의화되기에는 너무 발전했고, 국민들이 너무 까다롭다. 무엇보다 현재 세계 최강대국이 미국이고, 그 미국의 대통령이 다행히도 오바마가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다. 하나님이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되게 하신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이 고레스를 쓰신 것처럼 트럼프를 쓰실 것이다.

 

출처: 노승현 페이스북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