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4년중임제·6월선거 개헌' 주장
올인코리아 2018.03.13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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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못 믿어서 직접 개헌안 내겠다"고?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외친 성공회대 출신 극좌익 교수가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위원장 정해구) 관계자들을 13일 초청해 오찬을 가지면서 ‘개헌 자문안’을 전달받은 문재인이 “지금 국회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정당제도에 대한 국민 불신들을 우리가 현실적으로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때문에 저는 지금 단계에서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는 우리 현실에 맞지 않고 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식적 국민들은 탄핵국회와 더불어 군중선동으로 집권한 문재인 촛불정권도 거짓과 불법과 자해에 찌든 ‘주사파 정권’이라고 불신하는데, 그는 국회를 불신·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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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대통령의 개헌안을 조기에 확정하여 국회와 협의하고, 국회의 개헌발의를 촉구할 것”이라며 문재이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공통분모를 찾아낼 수 있다”며 “이 마지막 계기마저 놓친다면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헌법이 부여한 개헌 발의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런 문재인의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3월21일을 발의시한으로 인식하고 있고, 그때까지할 것으로 본다”며 “최종 판단은 국회상황과 대통령의 결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文대통령 “국민이 국회 불신...직접 개헌 발의 불가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ntim****)은 “정치는 개떡같이 하면서 개헌은 왜 한다는 거냐? 그리고 경제, 안보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왜 성급하게 개헌 공작을 서두르고 있냐? 문제아가 개헌을 서두른다면 5천만 국민들은 대통령 불신임 국민투표를 해서 문재앙을 끌어내리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u****)은“중국 시 황제를 본받아 한국의 문 황제가 되는 길을 터야지. 졸개들이 안 해주니 스스로 할 수 밖에. 잘 망하는 길이기도 하다. 환영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ys****)은 “문구라 당신은 더 믿을 수 없지.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도 포토라인 서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mc****)은 “당신이 야당대표 시절 때는 그렇게 협조한 적이 얼마나 있는가?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라고 떠들고 다니더니, 이제는 당신이 그 자리에 앉고 싶은가? 개헌의 몫은 국회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습근평이 개헌 밀어붙여 시황제 되는 꼴을 보더니 몸이 닳았구먼. 미안하지만 더민당 세월은 길어야 5년으로 끝장난다. 다수를 오래 속일 수 없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gma****)은 “왜 국회 불신 핑계대며 문재인이 제 맘대로 개헌발의를 하나? 국민은 국회도 불신하지만, 주사파로 포진한 종부좌파 정부도 불신하고 방송장악 입막음으로 국민들 장님 귀머거리 만들며 거짓조작 일색인 문재인은 더더욱 불신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hank****)은 “개헌은 대통령이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회에 일임하는 게 법치주의 국가다운 일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이 나서서 한다면 더불당에서 욕하는 전임 박정희 대통령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관제 헌법을 만들어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행위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avena****)은 “빨ㄱㅇ 소굴인 청와대를 국회보다 국민이 덜 불신한다고? 빨ㄱㅇ 헌법 개헌해서 시진핑이 따라하기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국가전복 음모죄로 사형당할 것을 각오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clif****)은 “개헌안까지 대통령이 내면 되는가? 국회가 발의하는 게 합당한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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