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대화거부 퇴로를 막는 도널드 트럼프...대화 조건 완화, 비핵화 대화로 유도●●

김정은의 대화거부 퇴로를 막는 트럼프

올인코리아 2018.03.13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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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조건을 완화시키면서도, 비핵화 대화로 유도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방송가 12일 “미·북 대화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아직 응답이 없다”고 지적할 정도로 ‘미·북 비핵화 대화’에 소극적인 북한 김정은의 ‘대화 거부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 미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12일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 ‘비핵화 대화 의향’을 보고한 뒤 “(미·북 회담) 기회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했고, 백악관 관리는 “북한이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미-북 대화가 열릴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김정은을 ‘비핵화 대화’에 묶어두려고 했다.

미국의 소리(VOA)는 “북한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며 밝힌 비핵화 의지와 핵·미사일 실험 중단 상태만 ‘유지’하는 것으로(백악관은) 충분하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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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대화는 낙관, 압박은 계속”… 安保理비공개 보고>라는 문화일보의 기사에 한 네티즌(생각하는갈대1 일베회원)은 “자유 세계인들 아주 수준이 높다. 핵정은 개망나니를 미국으로 불러내서 세계인들에게 웃음거리로 만들어 우상숭배를 완전 초토화시키는 작업을 하기 바란다. 문재앙 개상놈들이 거짓말로 공산국을 건설하려는 본색이 모두 드러난 것에 쐐기를 박는 멸망으로 공산당 독재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으로 몰아붙이길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EAA)은 “이거 잘못되면 문재인하고 김정은 둘이 뒤집어쓰는 거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rrrmrmn)은 “김정은이 ‘나 그런 말 한 적 없다’ 하면 문구라만 독박 쓰는 거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글로벌한 일베회원)이 “이로써 트럼프는 남북빨갱이 공조를 깨기 시작함. 약속 안 지키면, 정은이야 뭐 맨날 거짓말이니 그렇다 치고, 남쪽 애들은 국민들의 탄핵요구에 아마 잠못 잘듯”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흔들훈들)은 “병신 돼지새끼 무능한 주사파 특사새퀴 덕분에 지 무덤을 팠구나. 5월까지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미국이 북한은 비핵화에는 전혀 관심 없는 걸로 간주하고 공격하겠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이렇게지나감)은 “나는 그날 기사에서 트럼프가 우리나라 당국자들한테 즉시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하라고 시켰다는 말 듣고 혀를 내두름.트럼프가 존나 결정도 빠르고, 과감하고 상대를 진짜 잘 다루는 사람이구나 싶었음”이라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좋은세상 일베회원)은 “김정은이가 말한 것은 ‘한반도 핵폐기’를 한 것이었는데, 그 하수인들이 직접 발표 하면서 ‘북핵폐기’ 대화가 되어버렸다. 전 세계를 향해 북핵폐기 대화라고 못 박은 것임. 현재 정은이는 그럴 마음 절대 없음”이라며 “본인들의 입으로 전세계에 알렸으니 핵폐기 대화에 안 나서면 북폭 해도 말 못한다. 스스로 무덤 판 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hRf0tdW 일베회원)은 “회담 취소해도 ㅈ되고 회담해도 ㅈ되는 각이냐. 개꿀잼”이라고 하자, 그 네티즌(좋은세상)은 “정답이다. 회담하면 핵폐기 해야 하고 결렬되면 북폭이다. 그것도 자신들 입으로 떠벌렸으니 주워 담지도 못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