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급히 자리 뜨거나 위대한 합의 가능...북한 화해 원해”●●

배셰태 2018. 3. 12. 06:02

트럼프 대통령 “급히 자리 뜨거나 위대한 합의 가능...북한 화해 원해”

VOA 뉴스 2018.18.11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91692.html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 지지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화해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북한 간 정상회담에서는 세계를 위한 위대한 합의가 타결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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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화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며 이제 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전쟁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북한이 다가와 우리가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일어나지 않을 지 누가 알 수 있느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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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에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면 자신이 빠르게 자리를 뜰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는 북한 등 모든 나라들과 전 세계를 위해 가장 위대한 합의를 할 수도 있다며, 이것이 자신이 기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더 이상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고 있고 비핵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도 비핵화에 대해 들은 적이 없지만 그들은 그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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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트위터를 통해서도 북한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고 있으며, 미북정상회담까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그같은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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