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정인에 야당 "한미동맹 깨려는 상왕"...북한을 위한 대변과 미국에 대한 대항

배셰태 2018. 3. 3. 20:19

문정인에 야당 "한미동맹 깨려는 상왕"

올인코리아 2018.03.0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528&page=1&sc=&s_k=&s_t=

 

북한의 한미훈련 중단 요구를 대변하는 문정인

 

 

문정인의 ‘북한을 위한 대변’과 ‘미국에 대한 대항’이 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4월 중 실시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 '키리졸브 훈련'(KR)은 예정대로 시작하되, '독수리 훈련'(FE)은 기간·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가 정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한·미 훈련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됐는데, 다시 규모 등에 손을 댈 수 있다는 관측이다”며 1일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1일(현지 시각의 “키리졸브 훈련은 바꿀 수 없겠지만, 독수리 훈련의 경우 남북·북미 간 대화가 이뤄지면 일정 조정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발언을 전했다.

 

가변성이 있는 독수리 훈련을 희생하려는 꼼수로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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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성이 있는 독수리 훈련을 축소하려는 플레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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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수리 훈련의 축소나 연기를 노리는 문정인 특보의 언행에 대해 야당과 국민은 당연히 비판적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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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독수리 훈련 조정 가능”… 野 “외교 上王이냐”>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ang****)은 “이거야 말로 국정 농단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ye****)은 “문정인은 교활하고 음흉하다. 그리고 그를 임명한 문재인은 더 교활하고 더 음흉하다. 대북한 정책에서 문재인은 70년간 속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김정은이에게 더 이상 속지 말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반대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오만방자함을 함께 가지고 있다. 우리 국민은 물론 분노하지만 북한 인민은 생존을 울부짖으며 항거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g****)은 “국제사회가 혼란이 오는 와중에 문정인XXX는 국정농단에 앞장서는가?”라고 했다.

 

한 네티즌(sy****)은 “미국시민 자격으로 행담도에 와서 돈벌이 하던 문정인 아들 생각난다.자기 아들은 미국사람 만들어놓고 사사건건 미국에 트집이나 잡고 있는 문정인이 뇌속 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미국에서 공부할 때 설움을 많이 느껴서 복수하냐? 이런 인간을 외교 선생 같이 모시는 문재인이 한심하게 보인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p****)은 “쟤를 보면 문재인이 보인다. 쟤는 문재인의 복심이요 입이다. 지금까지 그랬잖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네티즌(baia****)은 “휴일 오늘도 나라 위하는 애국자님들이 독재자 정은이만 위하는 두 문가ㄴ들 때문에 혈압이 오르고 있습니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da****)은 “여기가 북한 같은 독재국가였다면 고사포사형을 당해도 열두 번은 더 당했을 것이다. 대놓고 이적질을 하는 저런 인간이 외교특보라니. 너도 다음 정권 때 분명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q****)은 “문정인은 문재인의 입이다. 의도된 행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nton****)은 “미국 덕에 지금까지 호의호식하며 살았고 지금의 위치나 학업도 미국 덕분에 얻은 놈이 완전 미국 뒷통수치고 밖으로 돌아다니며 개나발 불고 있는데, 왜 저런 것들이 이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말들을 떠벌리고 다니도록 내 버려두는가?”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