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 주둔은 한국 요청…동맹 공동결정 따라야”
VOA 뉴스 2018.03.02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76648.html
지난해 12월 미한 대규모 공중연합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참가한 미 공군 38전투비행대 소속 F-16 전투기들이 주한미군 오산기지에서 출격 대기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것은 한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주둔 등 미-한 양국의 안보 관련 사안은 두 나라가 함께 결정할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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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와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사주권을 갖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미군에게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최근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은 한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 양국의 (안보) 태세나 미래에 대한 결정은 미-한 동맹이 내려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미군은 한국인들과 한국 정부의 초청에 따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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