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3·1절 서울역·대한문·광화문 태극기집회...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주사파정권 타도 외쳐◀◀

배셰태 2018. 3. 1. 22:36

3·1 서울역·대한문·광화문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8.03.0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518&page=1&sc=&s_k=&s_t=

 

박대통령 무죄석방과 주사파정권 타도 외쳐

 

 

99주년 3·1절을 맞아 1일 도심 곳곳에서 단체들의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열렸는데,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주사파 정권에 의한 공산화 반대’를 외쳤다.

 

대한문에서는 열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국본)의 집회에서는 윤창중 전 대변인 등이 사기탄핵과 무죄석방을 규탄했고, 서울역에서 열린 대한애국당 집회에서는 사기탄핵으로 권력을 찬탈당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기치로 내걸었고, 교보빌딩 앞 태극기행동본부 집회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고자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다.

 

이날 12시부터 대한애국당 등으로 구성된 석방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석방 촉구 집회열고 최근 검찰로부터 징역 30년을 구형 받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무죄 석방’을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 나온 애국자들은 양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머리에는 ‘탄핵 무죄’ 등이 적힌 흰색 머리띠를 두르고,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서울역 광장 곳곳에는 문재인 퇴진, 빨갱이를 섬멸하자,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님 무죄 석방하라, 재판은 개판이다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죄없는 박 전 대통령 등 뒤에 칼을 꽂아 몰아 낸 종북 좌파를 태극기 깃발로 몰아내자”며 “박 전 대통령은 정치적 보복과 정치적 감금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또 조원진 의원은 “대한민국에서의 진실은 가둬지고 거짓은 판을 쳐 정의가 사라졌다. 우리만이 대한민국의 정의를 되찾고 죄없는 박 전 대통령을 구출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애국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숭례문, 종각역, 세종문화회관을 거쳐 광화문에서 2부 집회를 가지면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주사파 정권 타도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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