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진영, 서울 도심 5곳 3.1절 태극기집회 안내◀◀

애국진영, 3·1절 탄핵무효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8.03.01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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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라는 구국의 함성

 

 

3월 1일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태극기 애국정당과 단체들이 3.1절을 기념하는 태극기집회를 갖는다. 태극기집회의 주축단체인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무효, 억지구속 살인재판 중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망국적 개헌 반대, 문재인 정권 타도를 주제로 연설과 공연을 가지고 광화문까지 행진다.

 

그리고 기독교 단체, 3.1절 연합집회실행위원회, 구국동지회 등도 광화문, 덕수궁 등에서 사회주의 개헌반대, 자유민주수호, 한미동맹강화, 문재인 퇴진, 사기탄핵 진실 규명 등을 외친다고 한다.

 

이날 태극기집회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연(한국기독교연합),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회) 등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3대 단체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광화문 교보문고 3, 4번 출구 앞에서 기도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범국민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애국당이 12시부터 집회를 개최하는 서울역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광화문 교보문고 앞,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청계광장, 덕수궁 대한문 앞 등이라고 펜엔엠이 2월 28일 전했다.

 

세종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연사로는 한국당 김진태 의원, 성창경 KBS 공영노조 위원장, 이윤정(31·경기 광명시의회 의원), 한국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등이 나서고,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차려지는 무대에는 전광훈 목사가 개회사를 맡고, 박성현 전 뉴데일리 주필 등이 사회를 맡고,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 김철홍 장신대 교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영일 변호사,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고 펜엔엠이 전했다.

 

한편 이날 정오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식전 행사를 가지는 대한애국당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서울역에서 행사를 마친 뒤, 숭례문-한국은행사거리-을지로입구역-종각역-안국동사거리를 거쳐 광화문에 도착하여 2차 집회를 가진다. ‘3.1절 연합집회 실행위원회’는 “문 정부가 밖으로는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안으로는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정치집단을 제거하는 폭정을 저지르고 있어 3.1절 집회를 실행하게 됐다”며 “문 정부는 평양의 대량학살 전체주의 사교(邪敎)를 영구 존속시키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고 한미동맹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대한애국당·천만인무죄석방본부 서울역 태극기집회 식순·연사·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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