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정부는 평화를 위장한 적화 공작을 펴고 있다.
1. 치욕의 역사는 반복되는가?
살인마 김영철의 방문을 허용한 주사파 정부는 이제 평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평화라는 명분을 주장하려면 김영철만은 허용을 해서는 안 된다. 주사파 정부는 평화를 위장한 적화 공작을 펴고 있음을 보여준 셈이다. 주사파 정부의 모습은 이중적이고 무기력하며 국민과 분명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체제 변혁을 위해 적과 도모하여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음흉하다. 음흉한 생각을 알면서도 지켜만 보고 있는 안보 관련 수장들은 참으로 을사오적과 너무도 유사하다. 현실의 적, 헌법상의 실정적인 적이 오는데도 누구 하나 반대의견을 못 내고 유체이탈 화법으로 살인마를 두둔하기 바빴다. 대대적인 저항을 자초하고 있다.
2. 폭군과 머저리 왕들의 동시 환생.
살인마 김영철의 방문은 조선조의 폭군과 머저리 왕들을 무기력과 비열함을 연상시켰다. 경우도 명분도 당상(堂上) 강령도 무시하고 탐욕으로 집권한 세조를 보는 것 같고, 연산군의 이성(理性) 결핍과 무자비와 충동적 성품의 환생 같고, 전쟁을 감지하고도 정치적 시달림이 싫어서 전쟁을 방조한 선조의 무지와 열등감과 변덕을 보는 것 같고, 정변으로 권력을 잡고 이리 저리 시달리느라 확연한 위험에 대비도 못한 인조의 무기력과 무소신과 오판과 비겁을 보는 것 같고, 황후를 살해한 주범(이두황과 이토 히로부미)을 접견한 고종의 무능력과 비겁과 비열을 동시에 보는 듯하다. 문과 안보 관련 수장들아, 오늘 김영철의 입국을 지켜본 국민의 마음은 허탈했고 분노했다. 너희들의 짓거리는 남북관계 개선이 아니다. 평화를 빙자한 적화 수순이었다.
3. 달밤에 꽃은 피지 않는다.
남북관계 개선에 실패한 세력이 또 남북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것은 연방제 추진이라는 음모가 있기 때문이다. 적과 도모하여 체제를 바꾸려는 근본 모순은 속이지 못한다. 남북관계 개선을 북한 해방을 위해서 했더라면 북한은 벌써 지구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적과의 동침으로 북한 체제를 연명시킨 자들이 남북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은 고양이가 쥐를 배려한다는 모순이다. 한미동맹 강화가 중요한 중대한 시기에 적을 초대하여 깽판을 치는 것은 국가 자살행위다.
문은 2007년 정상회담을 추진했던 핵심 실무자였다. 회담 간에 오간 이적성 말들이 빙하처럼 움직였지만 촛불 정변은 2차 남북대화를 추진했던 핵심인 문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문의 북한과 도모하고자 하는 붉은 본성을 노골적으로 파헤치지 않고 쉽게 넘어간 게 오늘의 화근이 되었다. 10·4 남북정상선언(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은 남남 갈등의 분기점이었다. 문은 연방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연방제는 심장과 위장을 연결하려는 괴물 수술이다. 도저히 성공할 수 없는 짓이다. 쓰레기장에서 장미꽃을 기대하는 짓이고, 쇠기둥에서 꽃이 피기를 바라는 짓이다. 대한민국이 소생을 하려면 문의 퇴진이 해답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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