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 굴종, 미국엔 대항하는 문재인...일관적인 반미·반일-친북·친중 노선

중국엔 굴종, 미국엔 대항하는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8.02.19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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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일관적인 반미·반일-친북·친중 노선

 

 

지난해 9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북 핵·미사일 관련 공조를 이유로 ‘WTO 불제소 방침’으로 중국의 압박에 대해서는 치욕적일 정도로 굴종적 입장을 밝힌 것과는 크게 대조적으로, 문재인 정권이 미국에 대해서는 ‘결연히 대응하고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라’며 반미적 입장을 표했다.

 

19일 미국의 한국산 철강제품 등에 대한 수입규제 조치에 관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은 “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WTO 제소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나가고, 한·미 FTA 개정 협상을 통해서도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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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피해 수출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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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美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 결연히 대응”>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isopropylami****)은 “어휴, 어휴, 어휴, 아! 진짜 빡친다. 아! 왜? 도대체 왜? 너를 안 찍은 60%가 넘는 국민들까지 생고생을 해야 되냐?응? 빌어먹을. 너를 찍은 사람들은 자업자득이라지만, 왜? 왜? 도대체 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c****)은 “결연히 대응? 어떻게 손가락이나 빨고 정은돼지에 알랑거리면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은 “너 주둥아리 놀리면 놀릴수록 계속 압력이 들어오니 입 다물어라. 힘도 없으면서 허풍은... 너만 잘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지. 너 사드부터 미국에 얼마나 약을 올렸니 너부터 반성하며 자숙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rueg****)은 “오 그러셔! 중국의 사드보복은 합리적이라서 진즉부터 꼬리 내렸었나? 하기야 최강의 국제적 경제 재제에도 정은이는 결연이 대응하고 있지. 인민들은 죽거나 말거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dj****)은 “중국놈들에겐 바닥에 싹싹 기던 인간들이 허세 작렬함.조만간 깨갱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진짜 피해가 발생하고 그 피해가 저 인간이 아닌 우리 민초가 겪는다는 것. 하야하라. 허세 그만 부리고. 중국놈들에게도 똑같이 그랬으면 내가 너의 허세를 인정하지만 공정하지 못한 결연한 자세일세”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h****)은 “방구석 여포의 포효... 미국에 세탁기 애걸하다 철강으로 두드려 맞고, 안방에서는 큰소리 침”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sw****)은 “주사파정권이 결연하게 할 수 있는 대응은 미국에 안 팔겠다고 선언하는 것 밖에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jj86546****)은 “문재인씨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 어떡할래. 제소하고 결연한 의지로 맞설래? 어디다 비빌래? 비빌 곳도 없는데 당신은 돈이 많으니 괜찮지만 국민은 생지옥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arkyoungjo****)은 “조선시대 말에 대원군,고종, 민비, 사대부의 멍청한 판단으로 주권다툼으로 나라가 망해가는 것과 지금 이 시대가 뭐가 다르냐! 뭉가야! 청나라한테 붙으려다 청일전쟁,러시아에 붙어먹으려다 러일전쟁, 뒤늦게 고종이 나라가 망한 걸 알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