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GM이 한국에서 미국 디트로이트에 돌아온다"

배셰태 2018. 2. 15. 11:25

트럼프 "GM이 디트로이트에 돌아온다"

올인코리아 2018.02.14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36&page=1&sc=&s_k=&s_t=


네티즌, 노조가 이렇게 횡포부리면 기업 떠날 것

 

 


GM측이 한국GM에 대한 자본보강 계획과 이에 따른 지원요구안을 정부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GM이 군산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13일(현지 시각) “GM이 미국 디트로이트로 되돌아온다”며 자신의 공으로 돌렸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화·민주 의원과 무역 관련 회의를 하던 중 “오늘 한국GM은 오는 5월 말까지 군산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며 “내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소식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GM은 한국에서 디트로이트로 되돌아온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중략>

 

<트럼프 “GM 군산공장 폐쇄 후 美로 돌아온다…내가 대통령이라 가능”>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mile****)은 “미국은 아직 경제적 보복을 본격적으로 시행하지 않았다. 배은망덕한 한국에게 미국이 가할 수 있는 경제적 타격은 엄청나다! 뒤끝 있고 무서운 중국에게만 굽신거리고, 미국은 무시하는 태도는 결국 큰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ufob****)은 “꼬시다. 귀족노조들 다 백수되라.그래야지 정신차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j****)은 “문제인이 대통령이어서 가능한 거다. 외국 기업들의 도미노 탈출의 시작이다. 최저임금 정규직 강성노조 법인세 인상 좌경화 등등 누가 기업을 시작하겠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new****)은 “경제보복 시작. 창원GM공장 철수, 환율 조작국 지정, 철강 모든 공산품 보호관세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북 선제폭격 개시 해외자본금 이탈 주가폭락 등등 문제인 빠들아 똥줄 타게 됐다. 촛불 들고 백악관 앞에서 데모해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yk****)은“문디가 하는 짓이 엉뚱하니까 트럼프가 단디 삐졌구나. 앞으로가 걱정이로세!”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n****)은 “문가는 고질적 적폐인 귀족노조와 고임금 저생산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기업만 족쳐대다가 공장 문 닫고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이 속출할 것이며, 반미행보는 미국의 무역보복을 불러 일으켰다. 문가가 재앙이되어 나라가 망할 조짐을 초래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alk****)은 “트럼프가 비신사적 인물이고 우리 입장에서도 달갑지 않지만 어쨌든 그가 우리 국익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인 것이 현실이다. 설령 트럼프가 아니어도 미국정부은 문재인정권과는 코드가 맞지 않을 것이다”라며 “정권의 실책으로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rk****)은 “GM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라기 보다 대한민국을 좀먹는 악질노조 때문에 두 손 든 건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itoo****)은 “악성 강성 귀족노조는 뭐랠라나? 미국 가서 위법 불법 탈법으로 데모 집회 시위 하면서 촛불 들라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