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괴 독재자 모셨다고 평화타령하는 문재인의 통일 환상↔마이크 펜스는 조기 퇴장

배셰태 2018. 2. 9. 23:11

문재인은 통일 환상↔펜스는 조기 퇴장

올인코리아 2018.02.09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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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독재자 모셨다고 평화타령하는 문재인

 

 

9일 오후 평창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에서 열린 평창올핌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촛불대통령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이 아니었다면 한 자리에 있기가 어려웠을 분들도 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우리의 미래를 얘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북한 독재자들의 대거 참석을 찬양했지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문재인이 주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전에 각국 정상급 외빈들을 초청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가 5분 만에 퇴장했다고 한다.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을 남북한 동계체전 쯤으로 착각한 듯이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의 올림픽 참석을 극찬했지만, 펜스 미국 부통령은 금방 리셉션장을 나갔다고 한다.

 

<중략>

 

촛불난동을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우긴 문재인은 “이제 몇 시간 뒤면 평창의 겨울이 눈부시게 깨어난다. 아름다운 개막식과 함께 우정과 평화가 시작된다”면서 “여러분 모두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보게 될 것이며, 한반도 평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나는 우리의 미래세대가 오늘을 기억하고 ‘평화가 시작된 동계올림픽’이라고 특별하게 기록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평화의 한반도로 멋지게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준비돼 있다”며, 촛


불난동과 한반도평화를 막연하게 뒤섞은 비현실적 초청연설을 했다고 한다.

 

<文대통령 “함께하는 사실 자체가 세계평화의 소중한 출발”>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ycp305)은 “웃기고 있네. 북조선은 함께 하는 사실자체를 핵무기개발과 적화통일의 첫걸음으로 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문씨바사끼)은 “수십년 간 우리 국민을 학살해온 적성국 잔당들을 환대하다니, 이건 마치 지 애미 돌아가며 강간하고 놀던 옆집 깡패 가족을 환영하는 격이네. 한마디로 정신 나간 짓거리이며,지구 어디에도 이런 골 때리는 광경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문죄인)은 “문재인씨. 혼자 생각이겠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ansukita)은 “문죄인아 27년 전 몇 백 kg짜리 다연장로켓이 수십 톤 핵미사일로 변한 건 눈까리에 안 들어오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개똥청소부)은 “핵이고 탄도미사일이고 말 한마디도 못 꺼내놓으면서 스포츠를 핑계 삼아 굽실거리며 살살거리는 싸구리 얼라들을 보면서 왜 북쪽에서 이 쪽 정부를 갖고 노는지 알만 하다. 한심하기 그지없는 것들! 그러면서 국론분열과 편 가르기 정적 죽이기엔 눈깔이 빨갛도록 조져대고 있으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김정구)은 “미군이 없으면, 과연 평화로울까?참 어이가 없어서”라고 촛불정권의 환상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jddnjf)은 “검증도 없는 국정농단과 19대선에서 보수 비난에 동조한 자들은 언제나 비난하는 자 편에 선다. 그리고 진보를 지지해 문정부를 탄생시켰다. 여기 댓글로서는 문정부 탄생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진보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은 취업전선에 취약한 문송들 일상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urPLeRaiN)은 “만일 우리가 거지같이 살고 있는데, 중국과 북한이 매년 고강도 연합훈련을 하면서 우리를 위협하면, 우리라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북괴 편을 들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문재인의 비현실적 평화타령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