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의 자신감과 고갈되고 있는 김정은 39호실 비자금
(뉴스데일리베스트 '18.02.01)
남북정상회담에 속아 독재자 김정은에게, 피 같은 국민세금을 퍼준 김대중과 노무현의 실패한 햇빛 정책이 가져온, 오늘날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승이라도 하겠다는듯이, 평창올림픽을 빌미삼아, 북한을 압박하려는 세계적인 분위기에 역행하는 현정권에 한심한 태도에, 많은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말 북한 사정이 이쯤되면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조금만 더 압박하면 될 텐데, 왜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이런 정권을 만난것일까.
정치는 혼란스럽고, 경제는 어렵고, 사회는 각종 재난사고에 시달려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달리하고, 북한은 어느때보다 기고만장해 있는 상황에서, 깨어있는 국민들이 현정권에 경종을 울려줄 때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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