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들, 김정은의 대남 갑질↔문재인의 대북 을질에 분노

배셰태 2018. 1. 31. 11:53

국민, 김정은 갑질↔문재인 을질에 분노

올인코리아.2018.01.3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62&page=1&sc=&s_k=&s_t=

 

조선닷컴 "김정은의 갑질에 화난 시민들" 보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난 ‘김정은의 대남 갑질’에 굽실대는 ‘문재인의 대북 을질’이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북한이 지난 29일 밤늦게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 공연을 취소하겠다고 일방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자 북한의 연이은 ‘대남(對南)갑(甲)질 외교’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30일 조선닷컴은 김정은을 향해 “북한의 행동에 이제 질린다.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 공연 취소는) 우리 정부를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니면 뭐냐”라고 분노하고, 문재인을 향해 “국민의 자존심을 담보로 북한에게 머리를 숙여서 얻은 것이라곤 두 번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 말고는 없다”라고 쓴소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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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당해야 하나” “국민 자존심만 상처”…北의 ‘대남 갑질 외교’에 분노한 시민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eo****)은 “갑질을 부추기는 현정부가 문제지 저들은 달라진 것이 없다. 비밀스럽게 뭔 짓들을 같이 하는지 모르겠다만, 태극기와 애국가는 당장 제자리에 갖다놓아라. 이 나쁜 정부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ha****)은 “김치찌개에 들어간 돼지고기도 이런 대접 받으면 찌개 밖으로 뛰어 나오겠다. 그런데도 국민 보고 뻔히 보이는 구라질 일삼는 것 보면 그냥 답답한 것 말고는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a****)은 “원래 김정은은 남한이 자기 말 한마디에 어쩔 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걸 즐기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ok****)은 “문씨가 보는 국민은 북괴에서 오면 국빈 세금 내는 국민은 현금지급기 내지는 극빈, 그러니 아쉬울 때는 눈물과 촛불 평시에는 극빈자로 여긴다. 북괴가 고향이라서 그런가. 연어와 비슷한 모양이여 희귀하고 싶으면 북으로 가지 여기서 분탕질 하시나”라고 문재인 정권의 대북굴종을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nin****)은 “북괴는 김정은 정권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화를 백년 천년해도 답이 없다. 헛짓거리 그만하고 어떻게 하면 북한 동포를 우리 편을 만들고 북괴 김정은 세습 왕조를 없앨 건지 고민해야 한다. 다른 어떠한 노력도 다 헛수고다”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just****)은 “오늘 태극기 주문했다. 가방 뒤에 달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nj****)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건 이런 김정은 정권을 왜 유독 대한민국의 좌파들만 감싸고 도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저들의 본 모습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역대 정부에 많은 부정부패가 있었지만, 이적죄나 반역죄에 비할 게 아니다. 과거 정권의 부패죄를 단죄하는 것만큼 현 문재인 중심의 국가반역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문재인 정권의 국정을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glad****)은 “남의 잔칫상에 숟가락 거저 얹는 것도 괘씸하거늘. 적반하장도 정도껏 해야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i****)은 “완전 북한전략 전술에 말려든 거다. 훈련 가는데 드럼통에 기름 가지고 가나? 세계 토픽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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