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평창올림픽에 태극기 휘날리자"
올인코리아 2018.01.30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60&page=1&sc=&s_k=&s_t=
대학생들, 평창올림픽의 친북정치화 막기 운동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에게 대화와 평화를 구걸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이 휘둘려서, ‘평창올림픽’이 국기(태극기), 국가(애국가), 국호(Korea)까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존립과 한국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해버렸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 대학생들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태극기 휘날리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회원 수 3000여명의 대학생 단체 ‘한국대학생포럼’은 최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긴급 간부 회의를 가졌다”며 29일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의 “내부 논의 과정에서 ‘개막식에서 태극기를 흔들자’는 제안도 나왔다”는 증언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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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익과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이익을 무참하게 포기하는 문재인 정권은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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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는 현상에 촛불정권은 놀라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조롱하는‘랩’도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다”며 조선닷컴은“‘평창 유감’이라는 제목의 이 랩은 ‘메달권 아니면 북한이 먼저/ 공정함과 희망 따윈 니들에겐 없어/…/ 전 세계가 비웃는 평양올림픽 난 싫어/…/ 흘린 땀보단 북한 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라는 내용”이라며 “이 랩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이틀 만에 25만명 넘는 사람들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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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평창 개막식때 못드는 태극기 우리가 들자”>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kkim11****)은 “민심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군. 애국국민들의 지난 일년 간 노력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o****)은 “북한 동포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북한 공산당을 파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대화의 상대로 보는 것은 그들의 시각과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은 “4.19 데모 정말 비리의 온상에서 폭발한 젊은이들의 분노였습니다. 주사파 녀석들의 광대 같은 노름에 속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 밑으로 다 모이세요. 앞날은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o****)은 “한반도기가 무엇인가?국적도 없는 그런 이상한 깃발을 들고 입장하라니 문재인이 제 정신인가? 대한민국은 당연히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휘날리고 입장해야한다. 애국가 대신 아리랑을 들어야 되는 것도 반대다.우린 우리나라에서 그런 김정은식 공산당의 냄새를 척결해야 한다. 김정은이 사진을 태웠다고 구속하려는 발상자체가 가소롭다. 여기가 로켓맨 김정은이 국가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igeriaingl****)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정권을 타도하고 이런 작자를 끌어내려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q****)은 “2월9일은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문어가 태극기를 불신하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태극기를 게양합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sw6620****)은 “쟤네들, 청와대 비서진들 전대협출신들. 이념 성향을 모르고 찍었겠지. 소매치기 피했더니, 강도 만난 격!”이라고 비유했고, 다른 네티즌(bul****)은“MB 때 유치한 동계올림픽이다. 문제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적폐란 올가미로 MB를 시궁창으로 잡아넣어야겠는가! 개회식에 초청은 못할망정!”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thdwj****)은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문좌파정부의 북정은 영합을 위해 푸대접하는 우리 태극기 한국대학생포럼과 함께 우리국민 모두 태극기 들고 응원하고 가가호호 태극기 달아 휘날리자. 나는 올림픽기간 내내 대문에 태극기를 계양하기로 작은 애국을 결심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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