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가면, 문 정권은 오래 못 간다.
- 사자는 까마귀가 배고프다고 울면 자기가 먹던 음식 자리를 비켜준다.
- 아이들은 국익 충정으로 새겨들어라.
- 아이들이 무너져도 애국 보수가 권력을 잡는다는 보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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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계에 도달한 주사파 정부.
현 정부에 대한 불신과 이대로 두면 한국이 망한다는 우려와 분노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북한 지도부는 핵 때문에 무너지고, 주사파 정부는 다수의 생각과 다른 종북 짓을 하다가 문을 닫을 것이다. 지금도, 다수는 자유체제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초로 부국강병이 되기를 바란다. 촛불을 든 것은 체제를 바꾸어달라는 뜻이 아니라 불합리하고 불편한 관행을 개선해 달라는 뜻이었다. 현 정부 굳건한 지지 기반이었던 203040 세력이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평창 유감이라는 랩송이 퍼지고, 인공기 화형식이 릴레이로 이어지고, 탄핵이 무효라는 실증적 자료와 양심고백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에서 현재의 반대 기류를 읽고 대대적으로 방향을 전환하지 못하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2. 주사파 정부의 국정 목표와 정체를 밝혀야 한다.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으로 변질되고, 청년 일자리와 제조업과 수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주변 강국은 보복의 칼날을 세워 한국의 경제를 겨누고 있다. 그렇게 사대하려고 하는 중국은 이어도 상공을 침범하고 있다. 반정부 인사에 대한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마음에 안 드는 글과 댓글을 지운다고 무마되는 사안이 아니다. 다수는 배가 아픈 것은 참아도 배가 고픈 것은 참지 못한다. 자유 체제의 우월성을 아는 중장년층은 개헌을 통한 체제 변화 시도를 우려한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 목표가 무엇이고, 앞으로 분야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국정 활동 전반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 다수의 국민은 전향(轉向)도 하지 않고 국정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전대협 주사파 아이들의 일괄 퇴진을 요구한다.
3. 축제(잔치)와 초상(初喪)은 함께 치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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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창 올림픽은 개최국이 주도권을 상실하고 한반도기, 아리랑, COREA는 연방제를 미리 연습하는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2월 8일 올림픽 직전의 건군절 열병식은 그 자체가 세계를 향한 도발이다. 열병식 취소하지 않으면 북한 참석도 취소시켜야 한다. 한국의 올림픽은 세계인의 평화의 축제이고, 북한의 열병식은 평화를 깨는 초상(初喪) 행위다. 열병식은 국제 축제를 망치는 축제 방해, 세계를 향한 무력시위와 엄포, 평화를 갈망하는 한국인에 대한 농간이다. 북한은 신년사에서 민족의 큰일에 동참한다는 뜻을 폈다. 그러하다면 탕자(蕩子)를 받아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조용히 반성하는 자세로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기를 바란다.
4. 바람난 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객사한다.
북한과의 대화는 양날의 칼이다. 국민의 다수는 막다른 골목으로 가고 있는 북한 지도부와 호흡을 같이하려는 주사파 정부에게 공포와 분노의 전율을 느낀다. 북한만 올림픽에 참석하면 한반도 문제가 다 해결되는 양 호들갑을 떨고, 무조건 양보하고 끌려간 것도 부족하여 실제 올림픽 기간에 북한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게 증명되면(올림픽이 끝나면) 그 후유증이 정권을 흔들 것이다. 북한의 노골적 구걸증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북한 제재의 감시는 오고가는 전용기와 가방까지 들여다 볼 것이다. 미국은 한국과 북한의 생각과 행동과 은밀한 동태마저 지켜볼 것이다. 국제 정세와 핵무기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까불면 물리적 옵션을 준비하는 미국의 공격 명분과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외국이 한반도를 보는 시각은 <바람난 남쪽 개가 집을 가출하여 북쪽 개에게 홀려서 끌려가는 모습이다. > 바람난 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객사한다.
5. 야생 순록은 사람이 주는 소금 때문에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북한의 올림픽 참석을 자유통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88 서울 올림픽은 안으로는 전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한국의 국격과 위상을 보여주었고, 밖으로는 자유 체제의 우월성을 과시하여 소련 붕괴의 자극제가 되었다. 2018 평창 올림픽이 북한에 납치되어 북한에 끌려가면서, 3무(無)(태극기, 애국가, KOREA), 3불(不)(불합리, 불만, 불평) 올림픽으로 변질되면서 남남 분열은 극에 달했다. 인공기는 분노 속에 불타오를 것이고, 북한은 화형식을 이유로 포기하고 싶지만 보상을 받기 위해 애태우며 참석을 할 것이다. 야생 순록은 사람이 주는 소금 때문에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람에게 노동과 고기를 제공한다.
지금이라도 평창 올림픽은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운 상승의 호기이며, 북한의 노예체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고 북한을 냉담하게 설득하고 길을 들여야 한다.(국제 정세에 둔감하고 사익에 찌든 주사파 아이들에게는 무리한 주문) 북한이 떼를 쓰면 모든 것을 폐기하고, 지금이라도 태극기, 애국가, KOREA를 찾아야 한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못하면 죽는 길만 남았다는 것을 북한 소장파를 설득하여 북한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무장 해제시키는 기회로 삼자. 거친 비유도 있고 주체를 밝히지 않는 표현도 있다. 한국을 다시 살리겠다는 그 충정심만은 빠트리지 말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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