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올인방송] 평양올림픽의 인공기•김정은 화형식은 계속된다◆◆

배셰태 2018. 1. 28. 21:59

■올인방송's 평양올림픽의 인공기•김정은 화형식은 계속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1.28)

https://youtu.be/g9-jdWb5E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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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030세대가 인공기를 불태우는 이유는?

올인코리아 2018.01.28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46&page=1&sc=&s_k=&s_t=

 

주간조선 "평양올림픽으로 만든 문정권에 분개"

 

2030세대가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대남 평화선동에 악용되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됐다고 분개하는 원인을 주간조선이 분석, 이를 조선닷컴이 28일 보도했다.

 

“평창올림픽을 바라보는2030세대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난 1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남북한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행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남북 단일팀은 한반도기가 그려진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단일팀의 영문 축약어는‘COR’로 정해졌다. IOC는 한국의 KOR, 북한의DPRK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프랑스어‘COREE’에서 따와 약칭을 ‘COR’로 결정했다. 단일팀 경기 때 국가 연주는 애국가 대신 ‘아리랑’이 연주된다”는 발표를 소개했다.

 

이런 촛불정권의 도종환의 발표가 ‘2월 9일은 태극기를 달자’는 운동이나 ‘인공기·김정은 화형 릴레이’ 운동의 구체적 계기가 되었다는 주간조선의 판단이다.

 

“지난해 대선 당시 20대는 47.6%, 30대는56.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문재인 후보에게 보냈다. 그런 그들이 지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에 실망을 표출하며 분노하고 있다. 2030세대의 지지 철회는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났다”며 주간조선은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3일 실시한 1월 넷째 주 정례조사 결과를 보자.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6.7%였다”며“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셋째 주 63.4%에서 54.2%로 떨어졌다. 30대는 셋째 주 대비11.1%포인트 하락한 57.8%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진 것”이라고 주목했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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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평창유감♪♬
https://youtu.be/Lu8Zh5TJ1Og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우는 릴레이, 애국가와 태극기 릴레이...그리고 포털싸이트 댓글 변화에 이어 노래 제작까지...청년층이 움직이고 있다.

■김정은·인공기 화형식 릴레이 시위 확산...평창올림픽이 김정은에게 이용당하는 것에 분노
올인코리아 2018.01.27 조영환 편집인
http://blog.daum.net/bstaebst/25671


문재인 촛불정권과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이 공모한 듯이,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핵무장 능력 완성을 축하하는 평양올림픽처럼 전락되어가는 과정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분노하는 가운데, 인터넷과 SNS에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릴레이 시위를 젊은이들이 벌이고 있다.

성조기를 태울 때에는 방관하던 경찰이 인공기를 태우는 것에 왜 민감하느냐는 항의도 확산되고 있다...평창올림픽이 불공정하게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에게 이용되는 것에 젊은이들이 분노한다. 아직도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되는 것에 분노하는 국민들과 젊은이들의 분노를 직시하지 못하는 촛불정권의 좌익여당이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