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인공기 화형식 릴레이시위 확산
올인코리아 2018.01.27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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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김정은에게 이용당하는 것에 분노
문재인 촛불정권과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이 공모한 듯이,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핵무장 능력 완성을 축하하는 평양올림픽처럼 전락되어가는 과정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분노하는 가운데, 인터넷과 SNS에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릴레이 시위를 젊은이들이 벌이고 있다.
조선닷컴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얼굴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주로 20·30대가 자기 얼굴을 노출하면서 직접 찍어 올린 것들이다. ‘세월호 집회서 태극기 태운 청년은 무죄인데 인공기 태웠다고 수사한다니,여기가 한국이냐 북한이냐’는 글이 곁들여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이 동영상들은 지난 22일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방한 당시 서울역에서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태운 사람들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를 착수하자 그에 대한 항의 표시에서 시작됐다”며 “2030 세대 동참자가 늘면서 26일 인터넷 등에 올라온 ‘김정은 화형식’ 영상은 100개가 넘었다”고 전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주부라고 소개한 이들은 영상에서 “김정은 사진을 태우는 건 누구에 대한 명예훼손이냐, 세월호 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20대도 무죄 받는 마당에 인공기 태웠다고 처벌할 거냐”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성조기를 태울 때에는 방관하던 경찰이 인공기를 태우는 것에 왜 민감하느냐는 항의도 확산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이런 현상은 2030세대에서 나타나고 있는 반북(反北) 정서 확산과 무관하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며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의 1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64%로 전주보다 3%p 하락했다. 특히20대에서 전주(75%)보다 7%p, 30대에선 전주(82%)보다 1%p 하락했다”고 주목했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전체의 27%)들은 그 이유로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동시 입장’(25%), ‘보복 정치’(14%), ‘친북 성향’(9%),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6%) 등을 꼽았다”고 전했다.
평창올림픽이 불공정하게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에게 이용되는 것에 젊은이들이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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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되는 것에 분노하는 국민들과 젊은이들의 분노를 직시하지 못하는 촛불정권의 좌익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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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김정은 사진 불태우기’ 릴레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eaglefl****)은 “좋은 현상이다. 사실 2~30대가 너무 좌경화세력의 선전선동에 경도당했다. 바른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아져야 문재인 같은 좌경화 세력들이 발을 못 붙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eyo****)은 “김정은 사진 불태우다 문재인 사진 불태우고, 김정은 목 치는 그림 올리다 문재인도 똑같은 사형식이 올라올 날도 멀지 않습니다.올림픽 전후에 이 정부가 그대로 남아있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고 김정은과 문재인에 대한 분노를 전망했고, 또 다른 네티즌(p****)은 “우리 젊은이들이 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구나. 정말 다행한 일이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s****)은 “대통령이 국가를 다스리는 일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일은 내부의 간첩을 잡아내는 일이요. 두번째는 외적(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일입니다. 경제는 그 다음입니다. 그런데 文정부는 내부의 간첩을 잡을 생각이 없어서 국정원 해체했습니다. 2030세대는 이 점을 심각하게 보지 않고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입니다. 그리고 주적에 우호적인 더민주당 말은 묵살해야”라고 젊은이들에게 권했고, 다른 네티즌(yunlee****)은 “이래가지고 문재인 임기 마치겠나. 또 촛불 들고 ㅇㅇ하겠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andal****)은“조심해, 통일부에서 명예훼손죄로 고소할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yj****)은 “문가는 집권1년 한 짓거리 보면 박근혜보다 몇배 더한 탄핵감이다. 평양올림픽에 정은이한테 하는 짓 하나만 보더라도 탄핵해야 한다”라고 했고, 그리고 한 네티즌(sjh****)은 “탄핵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문죄앙이 하는 것 때문에 탄핵의 정당성, 촛불 집회의 순수성은 이미 오염됐다. 왜 하필 종북좌파들은 촛불을 들었을까? 태극기를 혐오하게 만드는 집단 세뇌를 걸고 적화통일을 더 쉽게 하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태극기가 문죄앙을 끌어내릴 때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ab****)은 “70년 대를 잇는 독재정권 몰아내고 북에도 평화와 번영을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행진시 태극기조 애국동지들의 양양가 열창 및 인공기 찢는 퍼포먼스
▲페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평창유감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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