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유영하, 박근혜 대리 인터뷰 틀렸다. 왜, 하필 지금---?
(정병철 JBC 까 대표 '18.01.27)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변호인들이 1심 선고를 앞두고 때아닌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유영하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 내용을 두고 "검찰에만 득이 되는 자충수(自充手)에 불과하다. 대통령의 진의(眞意)가 아닐 것"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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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이경재 변호사 "유영하, 언론 인터뷰로 자충수만 뒀다"
뉴시스 2018.01.26ㅈ김현섭/김지현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415419
유영하 변호사 일간지와 인터뷰하자 공개 비판
"댓글 봐라. 朴이 그걸 자초?" 단독 행동 의심도
최순실(62)씨 측 이경재(70·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가 박근혜(66) 전 대통령 측 유영하(57·24기)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를 "자충수"라며 공개 비판했다.
이 변호사는 26일 오후 최씨를 접견한 뒤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유 변호사는 이날 한 종합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국정농단 재판 소회, 박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등을 전달했다.
여기서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2016년 9월께 '비덱' 문제가 논란이 되자 최씨에게 전화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지만 최씨가 "비덱이 뭐예요?"라고 반문하며 잡아뗐다고 밝혔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을 속인 사실을 털어놔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그랬을 리가 없다. 당시 이름은 비덱도 아니었다. 코어스포츠로 바뀐지 제법 됐다"며 "재판 초기에 있을 법한 얘기를 지금 왜 꺼내는지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최씨에 대해 '내가 속은 것 같다. 내가 참 많은 걸 몰랐다'고 했다"고 밝혔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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