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주사파 촛불정권]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하늘이시여! 우리나라를 살펴주소서!

배셰태 2018. 1. 25. 17:33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 세상이 언제 이렇게 바뀌었나요?

 

1. 대한민국은 적반하장이 대세다.

 

원조 적폐가 적폐청산 공작을 8개월째 하고 있다. 증거를 찾으려고 쓰레기더미를 뒤지고 있다. 판사 블랙리스트를 찾기 위해 판사들 컴퓨터까지 뒤졌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자, 자기들에게 불리한 흔적은 지우고 불가피한 사법 관행까지 들추어 여론몰이를 한다. 사법 수장은 과잉 행위에 대한 반성도 없이 나쁜 사법 관행이 있어서 죄송하다고 했다. 5천만 생존권을 위해 탄저균 사실 보도를 명예훼손으로 올가미를 씌운다. 실속 없는 평화를 위해 평창 올림픽을 희생시키면서도 인기 여론 몰이를 한다. 인공기 소각을 문제 삼는다. 대한민국은 북한이 주사파를 통해서 직접 지배하는 남조선인민공화국임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국체 훼손, 국체변경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데, 야당은 무엇을 하고 있나? 청와대로 가서 항변해야 하지 않나? 대한민국 법통이 무너지는데, 무슨 지방선거 타령인가? 투쟁의 우선순위를 바꾸어야 한다.

 

2. 평화 하나를 얻겠다고 열 가지를 잃은 아이들.

 

자유체제에서 말하는 평화는 적을 제압한 상태이지 적을 달래서 얻는 신기루가 아니다. 주사파가 말하는 평화는 북한 지도부가 현저한 큰 이익을 보고 안도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자본주의가 폭망하거나 자본주의가 자기들 말을 고분고분 듣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다. 심각한 언어혼란 전술이다. 정부는 평화올림픽을 명분으로 스스로 우리의 손과 발과 전투의지까지 다 묶어놓았고, 이 와중에 북한은 2월 8일 건군절 열병식까지 하겠다고 한다. 열병식은 전투준비 사열이다. 공사주의 국가들이 체제를 자랑하고 인민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다목적 무력행사다. 북한의 건군절은 4월 25일인데, 굳이 올림픽 개막 직전에 열병식을 한다는 것은 세계를 향한 무력 도발이다. 열병식을 상품으로 취급하여 광고하는 놈들도 있다고 한다. 미쳐도 너무 많이 미쳤다.

 

3.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신세대 홍길동.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이다. 반만년 우수한 정신문명과 가난을 극복한 새마을 정신과 세계 젊은이를 사로잡는 한류가 있는 문명대국이다. 아시아에서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단 스포츠 강국이다. 이런 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을 주최하면서 태극기와, 애국가와 KOREA를 못 사용하고, 독도와 울릉도도 표기 안 된 한반도기와 아리랑과 북한이 먼저 등록한 COREA를 사용하겠단다.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국시와 국체와 국혼을 모르는 자들의 하루살이 생각이다. 평생 북한을 위해 살아온 자들의 노골적 반역행위다. 북한 올림픽 참석이 중요한 게 아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스포츠 제전에 참석하는 게 중요하다. 핵 포기 없는 북한의 참석은 돼지머리에 꽃이 피기를 바라는 짓이다. 88 올림픽은 소련 붕괴의 시발점이 되었다. 평창 올림픽은 북한 붕괴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

 

4. 새로운 목적이 생기면 먼저 말한 목적을 잊어버리는 청맹과니들.

 

생각이 사사롭고 음모가 있으면 하나를 시도하다가 열 가지 거짓이 드러난다. 사람이 먼저이고, 위안부 할머니에게는 당사자의 의견이 종요하다고 했던 주사파 아이들은 단일팀 관련해서는 대(大)를 위해서 소(小)가 희생해야 한다고 했다가 된통 젊은이들의 뭇매를 맞았다. 공으로 하는 경기와 전투는 붙어보아야 승자가 가려진다. 세계 랭킹 58위인 전현 선수가 4강에 진출할 거라고 누구도 예상 못했다. 세계 랭킹 23위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우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금, 북한에 끌려다니는 모습은 대기업에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게 속아서 끌려 다니는 꼴이다. 주사파의 적을 돕는 퍼주기 정책은 우익의 감시 네트에 걸리고, 현장을 모르는 경제정책은 시장이 아웃(OUT) 시킨다. 바보들은 세계적 축제를 앞두고서도, 힘으로 가두고 공권력으로 협박하면 다 머리를 숙이는 줄 안다. 세상을 통찰하는 힘이 없기에 자기들이 한 말도 잊어버리고 계속 엉뚱한 짓을 한다. 하늘이시여! 한국을 살펴주소서!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