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의 뉴스브리핑] 펜스, 아베 한국정부 경고하고 평양올림픽 안되도록 말싸움하러 한국오나 [세밀한안보]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18.01.25)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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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펜스와 아베]
■“펜스 부통령, 북한의 올림픽 메시지 장악 우려...정치 선전전 막을 것”
VOA뉴스 2018.01.25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22413.html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북한의 행보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통령의 방한에는 북한의 ‘올림픽 선전전’을 막기 위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백악관 측 설명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악용할 것을 우려해 올림픽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23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펜스 부통령의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을 “조작의 달인”으로 묘사하며, 김정은이 올림픽 관련 메시지를 가로채고 장악할 것으로 부통령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북한의 이 같은 술책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는 겁니다.
■아베, '대북제재 강화 위해 평창 가겠다'
올인코리아 2018.01.2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29&page=1&sc=&s_k=&s_t=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문재인 정권이 대북제재를 지키고, 위안부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평창올림픽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24일 오후 국회 연설에서 “평창 올림픽에 참석할 때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일이 있어도 정상회담을 갖겠다”면서“(한국 정부가) 북한에 최대한의 압력을 가한다는 방침에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직접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아베 총리에게 ‘개회식에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며, 미국의 압박이 아베 총리 참석의 최대 변수였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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