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올림픽에 자축나팔을 부는 김정은
올인코리아 2018.01.2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18&page=1&sc=&s_k=&s_t=
인민군 건군절을 2월8일 평창올림픽 전날로 변경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에서 태극기, 애국가, 국호(Korea)가 사라지며 ‘국가 증발’이 벌어진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건군절’을 4월 25일에서 2월 8일로 변경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의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낚아챈 것을 자축하고 있는 것일까?
조선중앙통신은 23일“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월 8일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할 데 대한 결정서를 22일 발표하였다”고 보도했다며, 조선닷컴은 노동당의 “김일성 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 혁명무력으로 강화 발전시키신 주체 37(1948)년 2월 8일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할 것이다. 2월 8일을 2·8절(건군절)로 할 것”이라는 발표를 전했다.
<중략>
금강산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전야제가 북한의 건군기념일을 찬양하는 축전이 될까 우려된다.
<중략>
평창올림픽의 전야제가 북한의 건군절이 겹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선닷컴은 김정은의 옛애인이라는 현송월 이끄는 북한 점검단을 위한 문재인 촛불정권의 언론통제에 관한 불편함을 지적했다.
<중략>
북한을 위해 언론이 완전히 통제되는 촛불정권 하의 언론풍토라는 비판을 자초할 통일부의 조처다.
<중략 >
“北, ‘건군절’ 2월 8일로 변경…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ojs****)은 “남측 주사파도 가고 싶겠지. 우린 그들에게 정권을 내주었다! 에라이 이게 나라냐?”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mornin****)은“정말 매일 매일 문재인 때문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한다. 이런 상황인데도 계속 그 자리에 앉혀야 하나? 이제 재판 받게 하자”라고 촛불정권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jb****)은 “올림픽 전야제도 2월 8일 하자고 현송월이 제의했다더니만.전야제가 건국절 경축제가 되겠구만. 재주는 어리석은 늙은 노새 문재인이 부려 꼭두각시 노릇하고 돈은 영리한 늑대 김정은 다 말아먹는구만”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lexy****)은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를 거다 이번 정부는. 우습게 보고 가지고 논다는 뜻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w****)은“올림픽 전야제를 북에서 한다고 결정했는데, 거기다가 북괴 건군절 행사까지 병행해서 대대적인 선전의 장을 만들려 하는구나! 10년의 노력과 10조 이상의 국민혈세가 파란집이 우러러 모시는 北豚들의 선전광고를 위한 것이었단 말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ku****)은 “북한은 작년 5월 영문표기 국명을 Korea에서Corea로 바꿨는데, 이번 평창올림픽 단일팀 명칭이 Corea라고 한다. 아예 김정은이의 북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한반도의 대표인가?”라고 촛불정권의 대북굴종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ukon****)은 “북괴가 계획한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거기에 장단맞춰가며 놀아나는 문재인 일파는 열심히 동조하고 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결국 평창 올릭픽이 북한 건군절을 축하하는 세계적인 식후행사가 돼버렸네. ‘죽 쒀 개 좋은 일 시킨다’더니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 엊그제는 현송월이 ‘길 닦아 놓으니 0둥이가 먼저 지나가더라’는 속담을 딱 맞춰줬으니, 속담이라는 것이 그냥 생긴 게 아닌 모양이다”라고 자조 섞인 냉소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sop****)은 “굶주렸던 배 두둑히 채워진 모양이다. 건군 생일 까지 바꿔가며 행사를 성대히 치르는 것 보니 문씨 덕 톡톡히 보누만”이라고 했다.
“통일부, 현송월 첫날 동영상 北 요구대로 편집해줬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un****)은 “이 자들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김정은의 하수인 같다. 어째 한 여자를 대통령보다 더 상전 대접하는 것이 마치 북한 인민이 김정은을 모시는 것 같은 행태 같다”라고 촛불정권의 대북굴종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dark****)은 “전 정권이 유치하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평창 올림픽을 국가의 위신도 국민의 자존심도 무시하고 북괴에게 상납한 문재인 일당이 내세운대로 북의 핵폭탄을 제거하지 못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테니 각오해라”고 했고, 또 네티즌(n****)은 “북한 정권 우상화의 전위대. 한국 통일부. 이게 무슨 꼴이냐”라고 질타했다.
또 한 네티즌(msza****)은 “저런 정도야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현이 웃든 울든 오든 안 오든 먼 대수여 쓰잘데 없는 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북한이란 나라가 한심할 따름인데, 거기에 예예하며 허리 굽혀야 하는 영혼 없는 남한 협상자들이 더 불쌍하구나. 그러니 지도자를 잘 뽑아야 당당하게 나아갈 텐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은 “통일부 없애는 게 맞다. 북 딱가리나 하는 정부기관 눈뜨고는 못 봐줄 가관 작태짓거리만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완전 증발되고 이 세상에서 사리지고 있는 진행 중의 국가가 됐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v****)은 “남조선 인민들은 그저 받들어 모시기만 하면 된다”라고 촛불정권의 대북굴종을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sbh****)은 “한국의 언론이 이따위 첩년을 중계방송 하다니, 정권에 아부하는 언론 지겨울 뿐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5****)은 “대한민국국민 대다수가 최소한 그노무 한반도기 들고 들어오는 평창올림픽 입장식 시청을 보이콧한다는데.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 따면 물론 거국적 환호로 축하하고 기뻐하지만, 애국가가 아니라 북괴 때문에 틀어주는 아리랑 틀어대는 수상식도 시청 거부한단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fpsu****)은 “줏대도 없고 소신도 없는데다 정확한 판단력조차 결여된 자들에게 정권을 맡겨 놓았으니, 갈팡질팡 무면허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희재의 시사폭격] 중국의 꿈 위해 북폭 막겠다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태극기 내리고, 오성기 들어라 (0) | 2018.01.23 |
---|---|
[올인방송] 민주팔이 세력의 붉은 민낯을 드러내는 촛불정권 (0) | 2018.01.23 |
[계선국TV] 현송월이가 부를 김정은 찬양가? 꽃같은 평창이 핵강국 평양 선전장 되다니? (0) | 2018.01.23 |
[정규재TV] 정규재영상칼럼; 현송월의 악단...노예들의 예술 (0) | 2018.01.23 |
[윤창중TV] 평양올림픽! 김정은·인공기·한반도기 화형식--태극기가 본때 보여줘야 할 5가지 이유 (0) | 201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