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태극기까지 내팽개치는 문재인 정부의 반역행위

배셰태 2018. 1. 17. 11:31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태극기까지 내팽개치는 문재인 정부의 반역행위

조갑제닷컴 2018.0117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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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친북좌파 본색'을 비판하면 언론까지 가세하여 '철지난 색깔론'이라고 물어뜯습니다. 철지난 쪽은 오히려 '친북좌파'입니다.


소련공산당과 세계 공산당은 다 망했습니다. 남은 것은 김정은과 중국공산당, 베트남, 쿠바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이 '김정은 3대 세습 공산독재'입니다. 김정은 수령독재체제는 죽기 직전에 핵미사일 위협으로 기사회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친북좌파들은 '적폐청산'구호를 내걸고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첫째,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삭제하는 헌법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목숨 걸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켜야 합니다.


둘째,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2018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라고 해도 비판 한 마디 안합니다. 그러나 “2018년이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이라고 하면, 불같이 화를 내며 달려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019년이 상해임시정부 건국 100주년이라고 주장합니다.


셋째, 이승만은 건국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서는 전혀 평가하지 않고, 아예 부정·비판만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까지 취소시켰습니다.


넷째,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보다는 촛불집회, 파업농성을 더 중시합니다. 자칭 '촛불혁명정부'라고 유엔총회까지 가서 연설하다가 망신만 당했습니다.


다섯째, 자유시장경제·자유기업보다는 대통령지시·국유화·하향평준화·엄벌을 더 좋아합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토지국유화' 주장까지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부동산 그 자체를 '악'으로 보고 엄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온갖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호화저택까지 뇌물로 취득하여 말썽이 되었습니다.


세계 제일 자유기업 삼성의 이재용까지 묵시적 청탁죄로 감옥에 가뒀습니다. 근로기준법을 개정하여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명단을 3년간 공개하고 7년간 신용제재”하겠다고 합니다.


여섯째, 국정원장을 3명이나 구속하고, 국정원 수사권을 빼앗아서 경찰청 산하로 보내겠답니다. 김정은이 기뻐합니다.


일곱째, 김정은의 핵미사일을 막을 사드배치까지 반대하던 친북좌파들이 청와대를 차지했습니다.


여덟째, 국빈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 참수대회를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어도 방치하는 반미본색 정권입니다.


아홉째, 평창올림픽 입장식에 주최국인 자유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버리고 한반도기를 들겠다고 합니다. 세계 올림픽 역사상 신기록입니다.


핵미사일 강국이라며 전 세계를 협박하는 주적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태극기까지 내팽개치는 문재인 정부의 반역행위에 대해 나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다시 태극기를 들고 일어서서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