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0.12.05 (일)
애플,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우리나라 위치정보사업(LBS)에 도전장을 냈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MS에 따르면 MS는 최근 방통위에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주도권을 빼앗긴 국내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시장에서 국내 제조업체와 손잡고 ‘윈도폰7’을 통해 반격을 꾀하겠다는 포석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애플, 구글 등도 모두 전략 휴대폰 출시 이전 국내 시장에 LBS 사업권 허가 신청의 수순을 밟았기 때문에 MS도 동일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S의 LBS사업 신청은 국내 시장 진입의 필수 요소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텔레콤, 세계 이동통신 업계 첫 API 공개 (0) | 2010.12.05 |
---|---|
태블릿PC 출시로 `1인 출판 시대`가 열렸다 (0) | 2010.12.05 |
‘다음 소셜쇼핑’ 조용한 개장…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의 서막 (0) | 2010.12.05 |
국내 스마트폰 규모 700만대..1년전의 8.5배 (0) | 2010.12.05 |
은행권, 태블릿PC 뱅킹서비스 '가동' (0) | 201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