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올인방송] 법원 내의 망국적이고 패륜적인 좌우익의 이전투구◆◆

배셰태 2018. 1. 9. 12:23

■올인방송's 법원 내의 망국적이고 패륜적인 좌우익의 이전투구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1.09)

https://youtu.be/B1gwgqOJ9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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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좌익판사들 때문에 판사들의 이념전쟁

올인코리아 2018.01.0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52&page=1&sc=&s_k=&s_t=

 

좌경화로 해방정국의 좌우익 갈등 벌어진 법원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 대법원장으로 낙하산되어 법원을 장악한 가운데, 법원 내에서 벌어지는 판사들의 이념적 이전투구를 조선닷컴이 1월 9일 소개했다.

 

최근 판사들만 이용하는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양승태(전 대법원장) 적폐 종자 따까리들아’ ‘니들의 쓰레기 같은 억지, 트집 잡기는 공해 짓거리야’, ‘조폭으로 변해버린 판사 나부랭이들아. 면전에서 침 맞지 않은 걸 다행으로 알아라’, ‘너 혹시 처음부터 양씨 행정처 쉴드 치던 걔니? 니 패거리들은 사법부 안에서 영원히 은따(은근한 왕따)당하며 기피될 어둠의 집단으로 전락할 거란 거나 똑똑히 알아두렴’, ‘당신이 냉정한 중립자라면 행정처 개XX라고 해보시지?”라는 등 막말을 소개한 조선닷컴이 판사들의 이념갈등도 소개했다.

 

조선닷컴은 “김명수 대법원장 지시로 작년 11월 법원행정처에 판사 뒷조사 문건이 있다는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된 이후 판사들이 주로 행정처 출신 동료 판사를 향해 반말과 욕설을 담은 비난 글을 다수 올리고 있다.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 해도 판사들이 편을 나눠 동료 판사에게 이런 막말과 악담을 퍼붓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판사들 사이에선“믿기 어려운 상황”이란 개탄도 전했다.

 

이 법원 게시판에 올라온 익명의 글은 행정처에서 근무했던 판사들을 공격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리법연구회 출신 대법원장이 촛불정권의 법원에 올라타면서, 판사들끼리 패륜적 욕설을 하면서까지 싸우는 망국적인 ‘이념적 이전투구’가 법원 내에서도 벌어지는 것이다.

 

좌익판사단체 출신인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실상 ‘좌익판사 화이트 리스트’와 ‘우익판사 블랙리스트’로 패를 갈라 분류하면서 법원을 좌경화시키는 것이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