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친북인사로 구성된 통일부 정책혁신위...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상적 대북정책 비판  

배세태 2017. 12. 28. 22:24

친북인사로 구성된 통일부 정책혁신위

올인코리아 2017.12.2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98&page=1&sc=&s_k=&s_t=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상적 대북정책 비판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혁신위)가 28일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주요 대북(對北) 정책 결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정책 혁신 의견서’를 발표하자,조선닷컴은 “위원회 인적 구성이 사실상 진보(좌익)성향 인사 위주로 이뤄졌기 때문 아니냐”고 지적했다.

 

“지난 9월 출범한 통일부 혁신위는 학계와 민간단체에서 위촉한 9명의 외부 위원으로 짜여졌다”며 “먼저 위원장인 김종수 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는 2000년대부터 남북 민간교류와 통일운동에 참여해왔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교류 차원에서 평양을 10여 차례 다녀왔던 것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다.

 

<중략>

 

“‘前 정권 대북정책 비판’ 통일부 정책혁신위, 진보인사 위주에 편향성 논란”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은 “앞으로 대북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정책은 국민투표로 결정해라. 이거 뭐 통치행위까지 청산대상으로 보면 대통령 뽑은 의미가 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jh*)은 “이미 사회에서 진보라 함은 친북, 종북, 좌익 등을 의미한 지 오래다. 이런 의미변화에 따라,사전(辭典)에 나오는 진보의 의미도 바꾸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sw****)은 “검은색 개량한복을 입고 북조선에 가서 여자안내원과 팔짱끼고 활보하던 사이비 목사가 생각난다. 평양을 열번 갔다면 알만하다. 신부님”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s9968****)은 “이념이 틀린 것들이니 전 정부를 뒤 따를 것도 아니다. 지난 정부에 대해서는 뭐든지 헐뜯고 비방하며 종북의 길을 가는 것들이지. 평양에서 지난 우익정권을 좋아하더냐? 수구좌익 정권의 인맥을 돌아보면 평양과 대동소이할 것이다. 아마 평양보다 더 심하게 지난 우익정권을 싫어할 거야. 특히 박정희父女라면 무조건 거부할 거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nuary****)은 “신부가 어울리지 않게 안 끼는 데가 없네. 제자리로 돌아 가든가 아님 옷을 벗든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m****)은 “신부 옷이나 벗어라. 잘 먹어서 살만 피둥피둥 하고”라고 북한에 낭만적인 정치신부를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sapdm****)은 “진보성향?사실관계를 따져보면 사실적으로 친북이나 종북성향으로 판단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to****)은 “다음 정권은 국가반역적폐 청산을 철저하게 벌여서 안보재앙 문재앙 정권의 반역,이적, 여적 적폐를 철저히 발본색원해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y****)은 “조선에게 물어보자. 좌파가 진보인가? 종북이 진보인가? 제발 제대로 된 용어를 쓰라. 진보가 아니고, 좌파, 좌익, 종북인사들인데 이들이 뭔 짓을 못할까? 대한민국은 엄연히 휴전국가이고, 휴전국가가 적을 돕겠다고 하는 것은 반대한민국 행위인데 도대체 야당은 뭘 하고 있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