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주한 미군사령관들 "한미훈련 중단하면, 한미동맹 파기해야"●●

한미훈련 중단하면, 한미동맹 파기해야

올인코리아 2017.12.2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95&page=1&sc=&s_k=&s_t=

 

전직 주한 미군사령관들, 북한 달리기 훈련중단 안돼

 

 

드디어 문재인 촛불정권이 집요한 대북굴종적 외교안보국방정책으로 한미동맹을 파괴할 것인가?

 

조선닷컴은 “전임 주한(駐韓) 미군사령관들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올림픽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한미연합 훈련이 북한을 달래기 위한 협상 수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강하게 우려했다”며 “특히 한 전직 사령관은 ‘북한을 달래기 위해 군의 준비태세를 낮추자고 제안했다면, 주한 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을 파기해야 한다’고까지 했다”고 전했다

 

전 주한 미군사령관들은 문재인의 대북굴종적이고 반미적인 노선을 충분히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2006~2008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버웰 벨 전 사령관은 ‘미국의 소리(VOA)’와 전화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치르는 단기간 동안 훈련을 연기하는 데는 찬성하지만 올림픽 폐막 직후 원래 계획된 훈련을 전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며 “한·미 어느 나라든 적국에 ‘협상에 응하면 아군의 전력을 떨어뜨리겠다’식의 제안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는 미군과 한국인들의 생명을 협상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것과 같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 친북좌익정권이 ‘사이비 평화주의’에 찌들어서 사실상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북괴에 유리한 국방정책을 펴고 있다는 사실을 벨 전 사령관은 직시하고 경고하는 것이다.

 

<중략>

 

<前 주한미군사령관 “北 달래려 한미군사태세 낮춘다면 한미동맹 파기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lues****)은 “아, 대한민국 일제해방에서 72년만에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가 됐으니 어쩌겠습니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n****)은 “문정권이 교활한 건지 등신인지 정은이 좋아할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으니 저 사람이 저리 말할 수 밖에 없다. 점점 미국으로부터 버림받을 날이 다가오는구나. 에휴 그후 월남꼴 나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uidingl****)은 “주한미군이 아니라 가족만 철수해도 IMF 때보다 더 외환위기가 오고 문패싱대왕을 도와줄 나라는 없을 테니, 촛불 켜고 기도나 하든지 시위나 하든지 하겠죠? 문총통은 뭘 믿고 동맹을 깨는걸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l****)은 “문재인은 미국이 존중해주니까 겁OOO 상실하고 주재를 모르는 거죠.그런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고요”라고 했고,다른 네티즌(dia****)은 “4성장군이 아닌 일등병출신인 내가 봐도 국방을 위해 수백억을 들여서 두 나라가 군사훈련 준비한 것을 어름타고 장고치고 춤추는 파티를 위해 중지하라는 것은 마치 장가가는 날 새신랑에게 첫날밤을 혼자 여관에 자고 3일 후에나 신부집에 오라는 것과 같다.차라리 결혼을 파기하고 집에 돌아가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문가 하는 꼴을 보니 박대통령이 그립군, 이건 생존문제까지 걱정하는 판이니... 참 무능에 무책임”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homaser****)은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문재앙과 주사파를 청와대에서 철수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 최악의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c****)은 “베트남이 북베트남과 평화협정을 맺는 순간 미국이 이때다 하고 다 철수했지요. 그리고 베트남은 망했습니다. 문재인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는다고 하면, 미군은 그냥 모두 철수할 것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o****)은 “한미동맹이 파기되는 순간 우리는 다시 구한말로 돌아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수백만이 죽는 비극의 역사가 돌아옵니다. 제발 이제 문재인 탄핵하여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