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정미 전 헌재판관 훈장 받아...네티즌 "촛불과 좌파 선동에 항복한 비겁자■■

배셰태 2017. 12. 27. 14:37

이정미 전 재판관 1등급 유공훈장 받아

올인코리아 2017.12.2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93&page=1&sc=&s_k=&s_t=

 

네티즌 "촛불과 좌파 선동에 항복한 비겁자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지난 1월과 3월 각각 퇴임한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과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에게 훈장을 수여하자, 네티즌들은 이 훈장은 자자손손 치욕이 될 수 있다(k****)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은 “박 전 소장은 국민훈장(國民勳章) 1등급 ‘무궁화훈장’을, 이 전 재판관은 근정훈장(勤政勳章) 1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며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근정훈장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훈장이다”라며, 최고위(1급) 훈장 수여 사실을 전했다.

 

“특히 이 전 재판관의 경우, 박 전 소장 퇴임 이후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맡았으며, 지난 3월10일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는 탄핵 선고를 직접 했다”며 조선닷컴은 “박 전 소장과 이 전 재판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및 파면 상황 때문에 지금까지 훈장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며 청와대 관계자의“미뤄졌던 수여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는 주장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박 전 소장과 이 전 재판관이 헌재에 재임하면서 헌법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노력한 점등을 치하했다고 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평가는 문재인의 평가와는 달랐다.

 

“文대통령, ‘朴탄핵 선고’ 이정미 전 헌재재판관에 훈장 수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한 네티즌(lhg2****)은 “박한철, 이정미... 그 훈장이 니들의 남은 인생은 물론이고 자손대대로 오욕의 상징이 될 것이다. 내 말이 맞다는 데 추미애의 전재산을 건다”며 훈장 수여에 비판적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sosop****)은 “무고한 사람 잡아 가두고 피눈물 나게 한 그 죄가를 훈장으로 덮어? 준자나 받은 자나 평생 목엔 가시가 되고 눈에선 피 눈물이 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l****)은 “불의를 헌법 재판한 이 자들 인민재판관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또 한 네티즌(jml****)은 “박한철, 이정미 때문에 대통령 되었으니,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신 1.2호! 그대들 족보에 남기고, 길이길이 보전하소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은 “대한민국 훈장이 언제 이렇게 격이 떨어졌나? 탄핵재판으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말아먹은 자들에 줄 정도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inm****)은 “훈장은 아무 때나 주는 게 아니다. 문재인이 훈장을 주는 이유라면 박근혜 탄핵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가 본데, 이 훈장을 받는 박한철이나 이정미나 주는 문재인과 같은 분류가 된다. 박한철이나 이정미는 배알도 없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sk****)은 “고마움의 표시로 훈장을 주는구나. 문재인이 얼마나 이정미가 고마웠고 이쁘겠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acr****)은 “훈장이 가문의 영광이 될지 아니면 가문의 치욕이 될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아마 후손들이 훈장을 길바닥에 던지고 박한철과 이정미 두 사람을 족보에서 파낼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역사가 이들을 거짓이나 선동이 아닌 사실에 근거해서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lee****)은 “과연 가문의 영광이 될런지, 후세 역사가들의 평가를 받고 나서야 득과 실이 판명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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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JBC 까] 태극기 사회자 손상대, 김평우 변호사의 눈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정병철 언론인 '17.05.04)

https://youtu.be/bjDnnepIm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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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후,국민저항본부)/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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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