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탄저균 백신 구매에서 드러난 청와대 주사파 아이들의 사고체계의 모순

배셰태 2017. 12. 26. 18:43

※탄저 백신 구매에서 드러난 주사파 아이들의 사고체계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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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저리들의 멍청한 발뺌.

 

현 정부 경호실에서 탄저백신 구매요청을 한 공문이 있는데도 발뺌을 한다. 주사파 정부는 코너에 몰리면 이전 정부 탓을 한다. 다급한 상황은 알겠는데, 참으로 머저리 수준이다. 탄저백신 <이전 정부부터 추진하던 사업>이라고 변명 하는데, 너희들은 국가 운명이 걸린 원전 정책마저 이전 정부의 실책이라며 중지시켰고, 이전 정부 요원을 너희들의 적폐청산 잣대로 감옥에 가두고 있고, 캐비넷을 뒤져서까지 모순을 폭로했던 너희들이 탄저 백신 수입이 정당한 게 아니었다면 바로 폐기를 했어야지, 문제가 되고 난 뒤에 발뺌 해명을 하는가? 끓는 기름 가미에 물을 뿌리는 짓이다. 이전 정부가 탄저백신 도입을 계획했다면 전 국민을 위한 방호용도였을 것이다. 너희들처럼 소수를 위한 용도는 분명 아니었을 것이다.

 

2. 주사파 아이들의 사고체계의 모순

 

@ 전쟁 불가와 탄저 백신 구매의 모순. 대한민국은 세계 5위의 군사력 보유국인데 주사파 정부는 통일을 원하지도 않고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전쟁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방비를 증액하고 전작권 환수를 이야기 한다. 이론적 모순이다. 이전 정부의 계획이었다고 하면 면피가 된다. 주사파 정부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된다고 일관성 있게 주장했기에 탄저 백신을 구매해서는 안 되고, 이전 정부에 의해 구매 계획이 있었다면 폐기하고, 국민에게 우리는 예정된 탄저백신 구매마저 폐기했노라고, 전쟁방지와 무저항에 대한 결기를 알렸어야 했다. 전쟁이 안 된다고 하면서 백신을 구매한 것은 육식을 금한다고 하면서 칼을 산 짓과 같다. 지금도 전쟁이 안 난다고 확신하면 질병본부 보관중인 백신을 폐기해라. 무저항, 무전쟁은 통째로 주겠다는 머저리들의 백기 논리다.

 

@ 무저항 원칙과 탄저 백신 구매 모순. 전쟁도 안 한다는 아이들이 백신을 덜컥 산 것은 대북공작에 참으로 큰 오점을 남겼다. 한국은 비핵에 비화학탄이다. 비백신이 되어야 평화의 구색에 맞다. 백신까지 없어야 온전한 무저항이 되는데 머저리 아이들이 무저항 원칙을 깼다. 우리가 전술핵을 도입하면 핵 폐기 명분이 없기에 전술핵 도입을 반대했던 머저리들의 논리다. 현재 보유한 백신을 전량 폐기하고 북한에게 우리는 백신도 없으니 화학탄 폐기를 요구해라. 백신까지 없는 국가에 북한이 화학탄을 쏜다면 전쟁범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라. 우리는 비백신 국임을 선포하고 우리는 벌거벗은 무저항 국가라고 동네방네 자랑을 해라. 머저리들아, 죽기 전에 전쟁 의지를 갖고 적을 괴롭힐 때 적은 전쟁을 포기한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 전쟁 의도를 읽고도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직무유기. 탄저 백신 구입 목적이 VIP 및 청와대 직원 탄저균 치료목적이라고 공문에 명시했는데, 이는 최악의 전쟁을 상정(정보 입수 혹은 사전 통보)하고 치료까지 염두에 둔 상황이었다. VIP까지 치료할 지경까지 염두 판단을 했다면 그 지경은 전쟁이 끝난 상태다. 전쟁 의도를 읽었다면 무저항 노선을 수정하고 국민에게 우리 힘으로 전쟁을 막을 수 없음을 바로 알리고, 방호훈련을 하고, 방호 물자를 구매했어야 한다. 전쟁까지 염두에 두었으면서도 청와대 용도로만 구매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변명할수록 분노지수만 오른다. 지금이라도 경황없이 이루어진 구매를 밝히고, 전 국민 방호 장비와 물자를 소요제기하고 긴급 예산으로 구매계획을 밝혀라. 그리고 방호연습을 강화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은 너희들이 무시해도 좋은 값싼 자산이 아니라, 개개인의 생명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영성이다.

 

3. 백신은 예방용이지 치료용이 아니다.

 

다급해진 청와대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해명을 했다. <탄저병 백신은 탄저균 감염 시 항생제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커지는데, 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고> - 청와대의 설명이다. - 독감 백신으로 감기를 치료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감기 걸린 사람에게 백신을 맞히면 상태가 더 악화되고, 탄저균에 감염된 사람에게 항생제와 함께 탄저 백신을 접종하면 바로 죽는다. 탄저 백신 판매 회사는 예방접종용으로 판매했지, 치료용으로 판매하지 않았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만든다.

 

거짓과 위선과 발뺌의 달인들인 주사파 아이들은 죽고 사는 문제마저 속이려고 한다. 흉측하고 망측하며 사악하다. 주사파 아이들의 거짓 습관을 고쳐주려면 1) 질병본부에 보관중인, 구매 물품 재고조사를 해야 한다. 2) 예방 접종을 하면 탄저균으로부터 평생 자유로운데 굳이 치료목적으로 번거롭게 사용 매뉴얼을 복잡하게 한 사유를 해명하고, 3) 정말로 탄저 백신을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전례가 있는지? 4) 없다면 탄저백신과 항생제를 결합하면 치료가 되는지를 시험해야 한다. (참조: 시험할 때는 개와 돼지를 이용해라. 개돼지와 사람의 호흡기는 구조가 같다.)

 

4. 국민을 두 번 죽이지 마라.

 

국민을 더 이상 죽이려고 하지 마라. 치사한 행위가 들통이 났는데도 거짓으로 막으려고 한다. 탄저 백신을 맞지 않아서 죽을 국민도 아니고, 거짓에 속을 국민도 아니다. 이 국민은 탄저균에 맞아 죽는 것은 감수하지만, 거짓으로 사악하게 덮으려고 하는 것에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어찌 동시대에 살면서 자기들 정치 이념 때문에 착한 국민에게도 사악한 짓을 반복하는가? 이전 정부 탓을 하고, 거짓으로 큰 불을 끄려고 한다면 그만 물러가라.

 

5. 동네 이장도 부임한 지 3일이 지나면 전임(前任) 이장을 탓하지 않는다.

 

전임자와 이전 정부 탓을 하려면 그 자리에 왜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을 유령이 다스리고 있는가? 국민을 더 이상 속이고, 거짓으로 농간부리지 말고, 수건을 던지고 바로 내려와라. 주사파 정부에 아까운 생명을 맡기고 싶지 않다. 북한이 탄저균을 보유하고 있고, 탄저균과 ICBM을 결합 실험을 종료한 상태다 지금, 당장, 60만 군인부터 백신을 접종하고, 국민에게는 지금의 위험성을 알려라. 그리고 국가와 5천만 국민을 위해서 진실을 보도하는 애국방송인들에게 재갈을 물리지 마라.

 

@ 애국 논단은 국가 생존을 위한 짧은 안보 논문이고 애국을 위한 절규입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2.25